영종하늘도시 우미린 아파트 잔여세대 특별분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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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가구와 부부 둘만으로 구성된 가구가 늘면서 주택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1인 가구는 1995년 164만 가구에서 2007년 330만 가구로 급증했다. 2030년엔 471만 가구에 달할 전망이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작은 평형대의 아파트가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매물이 없어 팔지 못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렇듯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하늘로 치솟자 대형평형대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높은 경우도 발생하고 있어 가격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수도권 아파트 수요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의 인천공항과 연계된 항공운항훈련센터가 건립될 예정인 영종하늘도시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영종 하늘도시의 우미린 아파트는 38블록과 함께 동시 분양했던 30블록의 일부 잔여세대를 특별 분양한다. 전용면적 기준 84㎡로 중소형이지만 판상형과 탑상형 등 수요자의 선택폭을 넓혀 5가지 평형대로 구성돼 있다. 단지 중앙에 위치한 실내수영장과 입주민 공용 펜트하우스, 스카이 라운지, 야외 음악분수, 축구장 3개 규모의 초대형 중앙광장 등 특급 리조트 못지 않은 시설로 공사된다.

우미린 단지는 인천경제자유 구역 중 최대 규모로서 인천 국제공항 3단계 확장사업과 국제 업무지구가 개발 예정이며 대규모 해양리조트, 국제 금융센터와 화교 비즈니스센터 및 교육시설과 병원, 사업시설 등 복합레저단지인 미단시티가 조성 중이다.

단지 내 녹지율이 46.05%이며, 다양한 테마공원 및 1.8km의 자전거트랙을 조성할 예정이다. 관광, 레저, 휴양과 메디컬 시설을 갖춘 용유 • 무의관광단지가 탄생하며 서해바다는 물론 송산중앙공원과 인천대교 야경 조망도 확보 되어 아름다운 도시 영종도를 느낄 수 있다.

등기 후 매매가 바로 가능하고 분양가는 3.3 ㎡당 900만 원대, 계약금5%에 중도금 60%무이자 융자 조건도 주목할 만 하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청 맞은편이다.

분양문의 : 032) 433-0008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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