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과 부업, 쇼핑몰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최근 평생직장과 평생직업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새로운 꿈을 찾아 쇼핑몰로 진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주부들이 집에서 아이를 키우면서도 소자본으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인터넷 쇼핑몰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 흐름을 타고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쇼핑몰이 있다.

쇼핑몰 창업은 다른 창업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드는 것이 사실이지만, 막상 달려들고 보면 도메인 비용과 호스트 비용을 일일이 따지자면 엄청난 비용이 들게 마련이다. 그러나 최근 단돈 98,000원이라는 돈만 있으면 자신만의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쇼핑몰 창업과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이판도라몰(www.epandoramall.com)이 그곳.

이판도라몰에서는 단순히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람이 아닌 회사의 동업자 개념으로 같이 이익을 나눌 수 있는 ‘프리미엄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프리미엄 회원에게는 개인 도메인을 나누어 주면서 쇼핑몰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프리미엄의 회원비는 98,000원으로, 프리미엄 회원으로 가입을 하면 명품, 일반의류는 물론 여행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판도라몰은 적게 팔아 많은 이익을 내기 보다는 프리미엄 회원들과 이익을 나누고 상생하면서 많이 팔아 적은 이익을 내는 쪽을 선호하고 있다. 각 프리미엄 회원들이 주인 의식을 갖고 홍보를 하게 되면 이는 결과적으로 서로에게 매출향상이라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소자본으로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쇼핑몰 운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판도라몰은 인터넷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회원 가입을 원할 때에는 회사로 방문해야 한다는 철칙을 세워놓고 있다. 최근 실체 없는 인터넷 업체들이 많다 보니, 서로 얼굴을 보고 회사의 실체를 확인한 후 가입을 한다는 것이 서로의 신뢰를 돈독히 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방에 있거나 부득이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전화로도 회원가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판도라몰은 현재 이태리 명품 직수입 업체와 제휴하여 상품을 공급받고 있는 쇼핑몰로, 이판도라몰 여행사를 설립하여 여행상품도 판매하는 등 종합쇼핑몰을 지향하고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여 프리미엄 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이익을 안겨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