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요리하는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 전국 요리대회를 휩쓸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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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있으면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고, 힘든 일도 어렵지 않게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된다. 바로 그 열정으로 전국 요리, 바텐더 대회를 휩쓴 젊은 조리사들이 있다. 2010년 전국에서 열린 11개 요리, 바텐더 대회 상위권을 휩쓴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 학생들. 그들은 바로 요리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고 전한다.

지난 4월 열린 제 7회 서울 국제 푸드&테이블웨어 대회에서 최은주 학생이 개인전 금상을 수상했고, 9월 30일에는 제 5회 코리안컵 바텐더대회에서 김민수 학생이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1등)을 수상하는 등 2010년에 열린 11개의 조리 대회에서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 학생들이 총 56명이나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렇게 유독 이 학교 학생들의 수상이 많은 이유는 바로 뛰어난 ‘열정’과 다양한 ‘기회’ 때문이다.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는 학생들이 열정을 다해 조리에 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전국에 있는 많은 요리대회에 참가하거나 해외 인턴십 지원, 각종 동아리 활동 지원 등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소수정예가 아닌 모든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것.

바리스타학과에 재학 중인 이건흥 군은 “특급호텔 취업이라는 꿈이 현실로 이뤄질 수 있었다”며 “일대일 관리를 해 주는 취업멘토제가 있다는 것을 적극 이용하면 여러분의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호텔조리학과의 임태현 군은 “4년제 대학을 과감히 포기하고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를 선택했다”며 “예전부터 진짜 하고싶은 일을 찾아 조리학과로 진학했다. 친구들과 서로 도와주고 채워가는 시간은 저를 성장하게 한 가장 큰 원동력이 됐다”고 밝히는 등 학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밝혔다.

타 학교와 차별화된 교과과정, 실력파 교수진과 최신식 현장맞춤식 실습을 통해 조리사의 꿈을 키워내고 있는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는 호텔조리학과, 바리스타학과, 제과제빵학과, 푸드스타일, 파티플래너 등 다양한 분야의 요리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활동할 전문인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동아리를 통해 대회 출전과 사회 나눔, 체험 기회를 여는 등 본인들의 활동영역을 점차 넓혀나가고 있다.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www.coco.ac.kr)에서는 동아리 활동 학생들의 수상을 축하하며 전국적으로 학교의 명성을 높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0일, 장려금을 지급한 바 있다.

요리를 좋아하고 열정있는 고3 수험생(검정고시 합격자 포함)이라면 누구나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의 입학이 가능하다. 현재 내신이나 수능 성적과 관련없이(입학사정관 제도 도입) 온라인 접수를 통해 11월 추가 수시모집 접수 중이다. 또한 진학사와 유웨이어플라이를 통해서도 접수를 받고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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