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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ㆍ판교신도시에 단독주택 지어볼까

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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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파트 시장의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단독주택이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유망 택지지구인 판교ㆍ광교신도시를 비롯해 남양주, 인천 등 공공택지 내 단독주택 용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택지지구 내 단독주택용지는 일반 전원주택지와 달리 도로ㆍ학교ㆍ병원 등의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인기다. 택지지구 조성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저렴하게 분양이 되기 때문에 택지지구 조성이 완료되면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다. 이 같은 수도권 택지지구 내 단독주택용지가 연말까지 6개 지구에서 1533필지가 공급된다. 특히 판교•광교신도시 등 수도권 인기 택지지구도 포함돼 있다.

동탄신도시에서도 42개 필지 나와

광교신도시에서는 12월께 원주민용 이주자 택지를 제외한 단독주택용지 259필지(주거전용 185필지, 점포겸용 74필지)가 나온다. 같은 달 판교신도시에서는 계약 해지 물량 54필지가 분양된다. 두 곳 모두 주거지로 인기가 높은 지역인 만큼 경쟁도 치열할 전망이다. 화성 동탄신도시에서는 다음달 42필지(주거전용: 1개, 점포겸용: 41개)가 나온다. 분양가는 3.3㎡당 408~476만원 선으로 예상된다. 계약 조건도 나쁘지 않다. 남양주 별내지구 단독주택용지 287필지(주거전용)는 토지리턴제가 적용된다. 5년 무이자 분할 납부에 원금또한 보장된다. 계약 2년 경과 후 5년까지 해약을 요구할 경우 언제든지 계약금을 포함한 납입된 중도금 등에 대해 연 5%의 이자까지 받을 수 있다. 인천 청라지구에서는 단독주택용지 44필지(주거전용)가 3년 무이자 분할 조건으로 분양 중이다. 분양가도 내렸다. 3.3㎡당 480만원에서 약 20% 내린 386만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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