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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여성 위한 ‘피부 나이 1/2 뷰티 워’ 프로젝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동안이 되는 비결은 피부 나이에 달려 있다. 피부 나이가 젊으면 자신의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 반대로 피부가 탄력을 잃고 잡티가 가득하면 더 나이 들어 보인다. 피부 나이 줄이기에 뷰티 브랜드 이자녹스가 나섰다.

두 아이의 엄마인 이승희(34·송파구 잠실동)씨는 최근 “어려 보인다”는 말을 부쩍 많이 듣는다. “20대 때는 실제보다 ‘나이 들어 보인다’는 말을 들었다”는 그는 “30대에 들어서면서 피부 노화 방지에 신경 썼더니 지금은 오히려 동안 소릴 듣는다”고 말했다.

탤런트 오연수도 나이가 들수록 돋보이는 연예인으로 손꼽힌다. 결혼 후 공백기를 가졌던 오연수는 컴백 후 참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30대 여성의 아이콘이 됐다.

이런 성공적인 이미지 메이킹에는 피부가 한몫했다. 나이에 맞는 자연스러운 얼굴과 건강해 보이는 피부가 그의 매력을 부각시킨 것이다. 오연수가 모델로 활동하는 ‘이자녹스’는 여기에서 힌트를 얻어 피부 나이를 반으로 줄이는 ‘피부 나이 1/2 뷰티 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피부 나이를 줄이고 싶어하는 일반인들에게 그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젝트다. 전문 패널들이 직접 나서 이자녹스의 새로운 안티에이징 화장품 ‘X2D2’를 사용한 피부관리, 운동, 식이조절, 메이크업, 스타일링 등의 노하우를 일러준다. 이번 프로젝트 전문 패널로는 트레이너 김지훈씨,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 원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진행 과정은 케이블채널 ‘스토리 온’에서 방영된다.

30~4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1월 2일까지 이자녹스 공식 커뮤니티 사이트(cafe.naver.com/isaknoxx2d2)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신청 사연과 개별 인터뷰를 통해 선발하고, 최종 방송 참가자는 11월 5일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피부 나이 줄여주는 안티에이징 제품 X2D2

이번 프로젝트는 안티에이징 화장품 이자녹스 X2D2 라인 출시와 함께 기획됐다. 1995년부터 여성들의 피부 노화를 연구해온 이자녹스는 국내 첫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1호인 ‘링클 디클라인’을 선보인바 있다.

지난달에 출시한 X2D2 라인은 피부 노화증상별로 유효 성분이 작용하게 하는 입체적인 안티에이징 케어 효과에 초점을 맞췄다. ‘피부 노화 시계’라 불리는 염색체의 양끝 보호 물질이 짧아지는 것을 노화의 원인으로 보고, 이를 보호해주는 ‘주비니티™’ 성분을 함유시킨 것이다. 주비니티™은 프랑스 노화 전문연구소와 공동연구로 개발한 성분이다. 이외에 기능성 주름 개선 성분인 ‘나노메디-A’와 ‘3D 펩타이드™’ 성분을 사용해 피부 속 콜라겐의 양을 증가시킨다.

X2D2는 ‘링클 세럼’과 ‘링클코렉터’로 구성된다. 링클 세럼은 ‘스팟 폴리머’가 함유돼 피부 주름을 탄력있게 채워준다. 링클코렉터는 높은 함량의 식물성 유지를 사용한 ‘캡처 유화 기술’로 오랜 시간 피부가 촉촉한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주름을 채워주고 피부를 탄력있게 조여주는 효과도 있다.

[사진설명] 이자녹스 X2D2 링클 코렉터(왼쪽)와 링클 세럼.

<윤경희 기자 annie@joongang.co.kr 사진제공="이자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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