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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헤스티아’로 입주자 불편 해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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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정연주 대표·사진) 래미안이 ‘2010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아파트부문 4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래미안은 지난 2000년 1월 10일 인간과 자연, 미래의 공존을 기치로 내걸고 소비자에게 첫선을 보인 이후 10년간 ‘자부심’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고객 지향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헤스티아 서비스를 중심으로 하는 고객만족 활동은 아파트 브랜드 CS 활동의 표준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래미안의 특별한 고객 서비스는 아파트를 보는 관점을 변화시킨 데서부터 출발했다. 아파트를 벽, 공간, 설비 등으로 이루어진 하드웨어와 사는 방법, 삶의 문화를 형성시키는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복합 제품의 영역으로 설정한 것이다.

헤스티아 라운지에서 상담 중인 입주민들.

입주 후 하자보수에 불과하던 서비스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별도의 서비스 브랜드 ‘래미안 헤스티아’를 출시했다. 래미안의 신규 입주 단지에 설치되는 헤스티아 라운지에서는 입주 고객들의 각종 불편 사항을 해결해 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정연주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의 서비스 수준을 자랑하는 기업들과 함께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조사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래미안 출시 10년을 맞아 변함 없이 사랑해 주신 고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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