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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아시안게임 선수단장에 이기흥씨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0면

◆아시안게임 선수단장에 이기흥씨

다음 달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제16회 아시안게임 때 한국선수단을 진두지휘할 선수단장에 이기흥(55) 대한수영연맹 회장을 선임했다고 대한체육회(KOC)가 8일 밝혔다. 이 회장은 “목표인 종합 2위를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구협, E1과 4년간 32억원 후원 계약

대한축구협회는 8일 경기도 파주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LPG 전문기업인 E1과 2014년까지 4년간 총 32억원의 후원 계약을 맺었다. E1은 경기장 내 A보드 광고권과 대표팀을 활용한 마케팅 권리 등을 갖게 된다.

◆U-19 축구, 호주와 비겨 … 조 2위 8강행

한국이 8일 중국 쯔보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D조 3차전에서 호주와 0-0으로 비겼다. 한국은 호주와 동률(2승1무)이 됐지만 골득실(한국 +3, 호주 +6)에서 뒤져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한국은 C조 1위 일본과 11일 4강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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