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의 순두부 명가-이순미의 종가댁 순두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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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리우는 콩. 콩으로 만드는 대표 음식이 바로 두부다. 대체적으로 두부는 콩을 불려 갈아 끓여서 콩물과 비지로 나눈 다음 콩물에 응고제를 넣어 만든다. 응고제를 넣게 되면 콩의 기름이 거의 단백질에 싸여서 함께 응고되어 두부가 만들어 진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두부는 단백질과 지방이 모두 풍부하다. 콩 단백질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항암작용과 항 골다공증 작용을 하는 이소플라본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식물성 범유는 대장암의 주범인 변비예방에도 효능이 있다. 또한 미네랄과 비타민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두부는 완전식품으로 보아도 손색이 없다. 요즘은 외국에서도 두부의 효능과 맛이 알려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완전 식품 두부의 명가가 구미에 위치하고 있다. 바로 ‘이순미 종가댁 순두부’다.
구미시 옥계동에 위치한 “이순미 종가댁 순두부”. 이곳에서 식사를 하려면 서둘러야 한다. 하루에 하루 분량만 조리되어 판매되고 있어 조금만 늦었다하면 허탕치기 일수이기 때문. 손님들을 안달나게 하고 서두르게 만드는 이집의 비결은 무엇일까? 간판에서부터 느껴지는 “종가댁”의 이미지. 종가댁 순두부는 당신이 생각한 그 이미지를 배신하지 않는다. 제대로 된 손두부를 만들기 위해 콩부터 키우는 이순미대표의 정성과 고집은 오늘날의 구미의 최고 맛 집 ‘이순미 종가댁 순두부’를 만들었다. 이순미 종가댁 순두부의 이순미 대표는 “제대로 된 두부를 만들기 위해 콩도 직접 키운다. 그렇게 키운 콩으로 두부도 만들고, 된장, 청국장도 만드는데 나는 하루가 아니라 1년이 짧다.” 며 자신의 바쁜 일상을 소개하며 웃어보였다. 이어 “모든 음식에 정성을 쏟아 만들고 있다. 많이 만들어 파는 것보다 내가 맛있고 신선하게 만들 수 있는 양을 정해 손님한테 대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며 경영철학도 밝혔다. 이순미 종가댁 순두부의 인기 메뉴는 단연 순두부다. 직접 키운 콩으로 만든 순두부는 담백하고 연하며 고소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정갈한 찬들과 함께 나오는 따끈한 순두부는 우리의 몸뿐 아니라 입까지 즐겁게 해준다. 직접 담근 청국장의 진한 맛도 손님들이 즐겨 찾으며 역시 직접 만드는 비지장도 고소함이 살아있어 인기다. 즉석 손두부도 준비되어 있는데 양념장과 김치와 함께 금방 만들어진 탱탱하고 고소한 두부가 함께 나온다. 식사로도 든든하지만 안주로도 아주 좋다. 이순미 종가댁 순두부에서 안주류로 야심차게 준비한 메뉴가 있는데 바로 홍어다. 먹어본 사람들만 먹는다는 홍어에 맛깔난 양념을 올려 쪄낸 홍어찜과 푸짐한 삼합, 해장국으로 단연 으뜸인 홍어탕까지, 최상급 홍어로 준비해 공급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순미대표에게 ‘적당히’란 말은 통하지 않았다. 하나부터 열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음식에 대한 것이라면 정성을 다했다. 이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 개발로 손님들에게 더욱 건강한 음식을 대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 이대표의 포부처럼 더욱 맛있고 건강한 음식들로 이순미 종가댁 순두부가 가득차길 바래본다. 이순미 종가댁 순두부에서는 손두부를 포장 판매하고 있으며 직접 키운 콩으로 담근 된장, 청국장, 고추장 등도 판매하고 있으며 전화나 온라인으로 문의 및 구입이 가능하다. 홈페이지 : http://www.종가댁순두부.kr 전화번호 : 054-475-7383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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