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브랜드에 대단지, 입주율까지 높다면 금상첨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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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침체 속에 계약률 높은 단지 자금사정 안정적
금융 조건 완화 등 ‘내집마련’ 수요자에게는 좋은 기회

입주율이 높은 ‘대단지+브랜드’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부동산 침체 속에 입주율이 높은 단지들은 자금 사정도 비교적 안정적이고, 가격 상승률도 높아 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계약률이 높은 단지는 입지 여건이나 발전 가능성에 있어 검증 받은 아파트라고 봐도 좋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입주율이 높은 단지들 중에서도 ‘브랜드+대단지’ 아파트일수록 자금 사정이 안정적이고 향후 가격 상승률도 높아 주목 받고 있다.

‘브랜드+대단지’ 아파트는 단지 규모가 큰 만큼 조경공간과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학교 등 주변 기반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최근 입주율이 높은 ‘대단지+브랜드’ 아파트를 찾기도 쉽지 않아 희소성도 높다.

전문가들은 “입주율이 높은 아파트의 경우 입주만족도를 미리 점검해볼 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경기가 불황일 때는 가격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적은 ‘브랜드+대단지’아파트를 고르는 게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최근 주택 경기 침체로 건설사들이 각종 특별 분양 혜택을 내놓고 있어 잘만 고르면 계약률 높은 검증된 아파트를 좀 더 저렴하게 분양 받을 수도 있어 문의가 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신규 분양 아파트를 고를 때는 ‘계약률’을 먼저 따져보라고 권한다. 계약률이 높은 단지는 생활 편의성이나 입지여건 등 각종 메리트가 있기 때문이다.


최근 안양시 석수동에 석수아이파크의 경우 조합원 입주가 거의 마무리되고, 일반분양 물량도 70%이상 분양이 완료돼 지역 내에서 입주율이 높은 단지로 꼽힌다.

이 아파트는 특히 조합원들의 입주만족도가 높아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요즘 같은 불황에도 하루 20~30통 가량의 문의 전화가 오고 있다.

특히 중대형 일부만을 잔여물량으로 남겨두고 있어, 중소형에서 중대형으로 갈아타기를 하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 아파트는 입주1년차 아파트로 층별로 분양가 5~10%가량 할인혜택 제공에 추가로 분양가의 50%를 2년간 무이자 융자롤 지원하는 파격적인 분양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중대형 일부 잔여물량만을 남겨두고 있어 소형아파트에서 더 넓은 집으로 갈아타려는 실수요자들에게 유리하다.

분양가는 평균 3.3㎡당 1010~1160만원 정도다. 분양가 할인혜택과 2년간 50% 무이자혜택까지 적용되며 실입주금이 1억에 후반대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전세자금으로 생애 첫 내집마련을 준비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계약금 5%에 전매제한이 없다.

인근에서 유일한 고급 커뮤니티시설을 선보이고 있고 초등학교가 단지 내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다.

분양문의: 031-474-280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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