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멈명품관 외국인 관광객들로 연일 북새통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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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명품병행수입업체(주) 대하인터네셔널(http://www.vivaluxury.co.kr/)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압구정직영 맥시멈명품관(www.e-maximum.net)이 개점 한달만에 4억원의 매출을 달성 하더니 이제는 관광객들의 쇼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고 한다.

연일 상종가치는 엔화의 강세로 일본인 관광객들과 돈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맥시멈명품관은 국내외 보기 힘든 고가의 희귀 명품들과 리미티드에디션을 갖추고 있으며 가격거품을 뺀 명품들로 국내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이 전해져 해외에서 예약방문 전화까지 오고 있다고 한다.

(주)대하인터네셔널은 한 일본인 관광객이 트위터를 통해 “당신이 한국을 방문한다면”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에서 구입한 명품이 일본에 비해 30%나 싸게 구매했다며 자신이 구매한 제품사진과 맥시멈명품관사진을 올린것이 계기가 된것 같다고 설명했다.

외국인들의 경우 국내에서 A/S 나 서비스를 받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백화점 대비 저렴한 제품을 찾고 있고 한국인 통역 가이드와 같이 찾아와 1인당 크게는 천만원 이상 사가는 손큰 관광객이 많다고 설명했다.

명품은 해외에 나가도 자체 브랜드일 경우 A/S 해주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들사이에서는 맥시멈명품관이 큰 인기일 수밖에 없다고 한다.

(주)대하인터네셔널의 맥시멈명품관은 국내 백화점 대비 30~40%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압구정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을 마주보며 위치한 맥시멈 명품관은 전체적인 블랙대리석으로 품격있는자태를 드러내고 있었는데 매장의 외관부터가 고급스러웠다.

매장의 명품들은 각기 다른 디테일과 디자인으로 300여점이 넘어 보였는데 다양한 제품을 고객들이 눈으로 즐기며 구매로 이어지고 있었다.

즐비하게 진열된 고가의 명품을 보고있자니 마치 이태리 현지 명품매장에 와있는 듯 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

말레이시아의 한 관광객은 국내 단 한점 수입된 크리스찬 디올 백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하며 지갑을 여는걸 주저하지 않았으며 매장직원과의 사진촬영까지 하며 즐거운 쇼핑을 즐기고 있었다.

또한 까다로운 명품마니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런웨이 제품을 구비해놓아 연예인들은 물론이거니와 명품족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나고있으며 친절한 매장직원의 눈높이 서비스로 편안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주)대하인터네셔널(http://www.vivaluxury.co.kr/)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명품관 압구정맥시멈명품관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매출이 개점 시기부터 늘기 시작해 지금은 총 매출의 20%를 차지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외국인과 통역이 가능한 별도의 통역직원을 내달부터 배치할 것이라고 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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