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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식 한국화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10면

섬세하고 서정적인 세필로 한국의 산수와 화조를 그리는 김충식씨가 16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상에서 한국화전을 열고 있다. 자연에서 얻은 느낌을 사생으로 담고 마음으로 걸러낸 뒤 수묵담채로 표현한 '쑥부쟁이와 방도리의 가을' 등을 출품했다. 15일 오후 3시 전시장에서 작가와의 대화도 열린다. 02-736-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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