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메디텍㈜의 무릎사랑2, 미국진출 성공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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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메디텍㈜는 첨단 의료기기 연구와 개발 및 제조업체로서 특히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무릎통증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로 전세계적인 노령화 사회에 “신속한 통증제거”의 꿈을 현실로 이뤄내고 있는 기업이다.

무릎사랑2는 노인분들에게 아주 흔한 무릎관절염의 통증완화를 위해 혁신적인 힌지 구조로 설계된 발명 특허 4건이 합쳐진 제품으로 무릎관절염 통증을 수술 없이 교정기구의 착용으로 완화시켜주어 노인 당사자들이 가장 만족해하는 효도선물로 극찬을 받고 있다.

다빈치메디텍(주)는 지난 6일 논현동 예인빌딩에서 미국 예인 USA 에 120억원 상당의 무릎 통증 완화 교정기-무릎사랑2를2011년까지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하여 국내 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다빈치메디텍㈜의 무릎사랑2는 이미 지난 2008년, 2009년 한국발명특허대전 금상 수상에 이어 금년에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발명전인 제 38회 제네바 국제발명전과 미국 피츠버그 국제발명전에서 금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제는 이러한 수상이 자연스러울 정도로 다빈치메디텍㈜의 기술력은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이번 미국과의 계약 체결은 우수한 기술력이 수출되는 당연한 수순을 밟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에 다빈치메디텍(주) 의료기기 제품의 초기수입업체로 미국 식약청에 등록된 예인USA는 현재 무릎사랑2 제품을 미국 의료보험용 의료기기로 등재 수속 중이며 수속이 끝나는 3개월 뒤 부터 미국 전역의10여개 전문 유통 회사와 협력하여 미국 병원과 의료기기 상점에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미국의 무릎교정기 시장 규모는 25억달러(2006년 판매액 기준)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다빈치메디텍(주)는 사우디아라비아 Alfaraidy Medical Center(사장 Dr. Alfaraidy Siyad)와 연 120만달러의 무릎사랑2 수출 협상도 진행 중 인데 무릎사랑2가 가장 먼저 사우디아라비아로 수출 될 것 이라고 한다.

출처 : 다빈치메디텍(주)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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