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신간4 -청소년들에게 동기 부여를 하는 문법책-그리고 유학 성공사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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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해서 오래 기억나는 영문법’. 톡톡 튀는 제목으로 딱딱하고 지루하기만 한 영문법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어 줄 비타민 같은 책이 등장했다. 시험이나 입시 위주의 교육제도 아래 영문법을 무조건 암기해야 하는 과목으로만 배워 아무리 공부를 해도 늘지 않는 영어 실력 때문에 아직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유오영>으로 하루빨리 극복하자.

영어를 하나의 큰 틀로 보았을 때, 영문법은 가장 기본이 되는 ‘뼈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영어의 뼈대가 되는 영문법을 지루한 과목이라 여기며 포기하기 일쑤였으니 영어실력이 제대로 늘 수 있겠는가. 이 책은 영어를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공부하는 과목으로서의 영문법이 아니라, 영어식 사고의 틀을 갖추기 위한 도구로의 영문법을 제시한다. 영어는 이해과목은 아니지만, 50%정도는 이해력이 필요한 부분이고 30%는 암기를 해야 하고, 특히 20%는 유치하게라도 외워야 하는 부분이 있다며 저자가 자신의 노하우로 재미있게 개발한 암기공식을 알려주고 있다. 가령, 부사의 위치는 ‘조동사, be동사의 뒤, 일반 동사의 앞’이라는 것을 ‘조피디는 일본 앞잡이’라는 식의 공식이다. 문법 체계는 물론, 회화까지 영어를 빠르게 정복할 수 있도록 영문법의 기초와 맥을 잡아주며, 저자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영문법은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을 깨버릴 수 있다. 저자는 교육학 분야 랭킹 세계 1위인 런던 대학교에서 수학하며, 전 세계 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겸 교수인 ‘마이클 스완(Michael Swan)’과 지도 교수였던 ‘캐서린 월터(Catherine Walters)’를 통해 ‘웃으며 공부하는 영어 강의법’을 개발하였다. 또한, 오랜 기간 학원을 운영하고 한국 사이버대학교, 신흥 대학교, 철도청, 제2청사, 시청 등에서 쌓은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학생들을 명문대에 진학시킨 바 있다. 유오영으로 영문법 정복을! 그의 강의를 들으며 민족사관고 합격 이후 2004년 8월 듀크 대학교에 2억 장학금을 받고 진학한 조현우 학생은, “재미있는 수업 방식으로 영화와 팝송을 적절히 이용하는 강의는 저에게 신선한 충격이었죠. 하루하루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토익과 토플도 쉽게 접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민사고에 합격했죠. 기본적인 문법 내용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에요. 기본적인 영어 실력의 전반적인 향상을 원하신다면 유오영을 보세요. 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주는 신기한 책이에요.”라 말한다. 또한, 경희대 국제학부에 4년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한 임유진 학생은, “의정부 여고 1학년 때부터 이갑주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어요. 문법이 문제였던 저는 10년간 축적되어온 다양한 문법 암기 방법으로 즐겁게 공부하며 토익 960점을 획득했죠. 기본적인 영문법을 체계적으로 마스터 하면서 문제 풀이에 재미를 붙이고 덩달아서 독해와 어휘도 늘었어요. 인간적인 배려와 항상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이갑주 선생님의 강의엔 영어공부 이상 다른 무엇이 있어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어를 빨리 배우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빠른 순발력과 재치를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유오영>에 담긴 저자의 영문법 암기공식은 영어를 빠르게 익힐 수 있도록 순발력과 재치를 길러주기 위한 아이디어이다. 모조리 암기하라고 강요하기보다는, 유치하지만 쉽고 유머러스하게 영문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한 신개념 영문법이다. 빠른 순발력과 재치가 영어에서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영어권 국가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생생한 체험담 소개! 영어를 배우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문법도, 어휘도, 독해도, 듣기도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식 마인드(mind)’를 갖추는 것이다. 영어식 마인드는 영어권 국가의 사람들의 생활을 접해보지 않으면 느끼기 어렵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기존 영문법 교재의 틀을 바꿔놓았다. 저자의 생생한 영국생활 엿보기, 생생한 영단어 및 영화, 팝송 등에서 발췌한 생생한 대사들을 통해 영어식 마인드를 일깨우는 훈련을 시켜준다. 책 속에 소개된 저자의 생생한 영국 유학생활 경험담은 ‘세계 속의 한국인’이라는 마인드를 갖게 하며 넓은 안목으로 영문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학습자들에게 강력한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영어문법, 아직도 재미없게 공부하는가? 쉽고 재치 있는 영문법, 저자만의 노하우가 책 속에 한 가득 들어있는 책으로 지루한 문법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사라졌다는 사실만으로도 영어 정복의 꿈이 한 발 앞으로 성큼 다가온 듯하다. '언어는 창조가 아니라 모방이며 습관이다.' 「유오영」이 알려주는 방식대로 영문법을 공부한다면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영문법을 오히려 가장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동영상 강좌가 무료! 20강으로 구성된 저자(이갑주)의 동영상을 어문학사 홈페이지(www.amhbook.com)와 유오영 홈페이지(www.u50.co.kr)에서 청취할 수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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