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C컨설팅 '먼데이'로 개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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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5면

세계적 회계·컨설팅 업체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의 컨설팅사업부문이 떨어져 나와 '먼데이(Monday)'란 자회사로 탄생한다. PwC는 지난 3월 올 여름 회계부문과 컨설팅 부문을 분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회사측은 먼데이라는 새 회사 이름을 알리기 위해 1억1천만달러를 투입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그레그 브렌먼 PwC컨설팅 최고경영자는 먼데이란 이름은 간결하고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회사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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