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한화 외인선수 영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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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프로야구 두산은 20일 미국인 투수 척 스미스(35)를 계약금 7만9000달러(약 8400만원).연봉 15만9000달러(약 1억6800만원)에 영입했다. 스미스는 메이저리그 플로리다 말린스에서 뛰며 34경기에 선발등판, 11승11패(방어율 3.85)를 기록했다. 한화도 미국인 외야수 마크 에드워드 스미스(34)와 계약금 5만달러(약 5300만원).연봉 20만달러(약 2억1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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