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우상' 김연경과 같은 편 됐다…1m91㎝ 투트쿠, 흥국생명 합류
여자배구 트라이아웃에서 흥국생명에 지명된 투트쿠. 사진 한국배구연맹 어릴 적 우상인 김연경(36)과 함께 한다. 여자배구 흥국생명에 합류한 투트쿠 부르주 유즈겡크(25‧튀르키예)
-
10년 만에 V리그 문 두드리는 전직 LIG맨 토마스 에드가
LIG손해보험에서 활약했던 토마스 에드가. 2024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LIG손해보험(KB손해보험)에서 활약한 토마스 에드가(35·호주·
-
[김기자의 V토크] 위기의 한국 배구, 외인 감독들이 구원할까
25일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사나예 라미레스 남자 대표팀 감독(왼쪽)과 페르난도 모랄레스 여자 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위기의 한국 배구가 살아날 수 있을까. 구원투수로 영입된
-
세 번째 별 달고 미소지은 양효진과 뒤를 받친 강성형 감독
현대건설 미들블로커 양효진. 사진 한국배구연맹 "별 두 개에서 멈춘 지 좀 됐는데… 세 개 달기까지 오래 걸렸네요."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정상에 오를 땐 항상 그가 있었다.
-
내일 막 오르는 봄 배구… 배구황제 김연경 이번엔 웃을까
여자배구 흥국생명 아웃사이드 히터 김연경. 사진 한국배구연맹 '봄 배구'가 시작된다. 배구 황제 김연경(36·흥국생명)은 15년 만의 V리그 우승 트로피에 도전장을 내민다.
-
[김기자의 V토크] 한국전력 임성진 "생각이 길면 용기가 사라진다"
한국전력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 의왕=김현동 기자 남자배구 한국전력 임성진(24)의 별명은 '수원 왕자'다. 홈 구장 수원체육관에선 여성 팬을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소
-
좋은 선수와 좋은 감독 다르다, 그걸 텍사스 보치가 입증했다 유료 전용
■ 「 좋은 야구 감독은 어떤 사람일까요. 강력한 카리스마로 선수단을 휘어잡는 리더, 온화함과 폭넓은 이해심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덕장, 다양한 전략으로 상대방을 혼란으로 몰
-
롯데, 올해도 봄데로… 6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 실패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뉴스1 롯데 자이언츠가 6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롯데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0-7로 졌다. 3회까지
-
김태군 효과까지… KIA, 이틀 연속 타선 폭발하며 SSG 제압
6일 인천 SSG전 2회초 2사 2루에서 1타점 2루타를 친 뒤 세리머니를 하는 KIA 김태군. 뉴스1 KIA 타이거즈가 김태군 영입 효과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선발 출전 첫 경
-
방출 설움 이겨낸 최형우, 이승엽 넘어 역대 최초 1500타점 달성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최형우(40)가 KBO리그 통산 타점 1위로 올라서면서 전인미답의 1500타점 고지를 밟았다. KIA 최형우가 20일 대전 한화전 4회 1사 2루
-
WAR 합계 1위, 올해도 외인들은 효자인데… 삼성의 고민
삼성 외야수 호세 피렐라. 뉴스1 올해도 삼성 라이온즈는 외국인 걱정이 없다. 하지만 팀 성적은 만족스럽지 않다. 삼성은 지난 겨울 고민에 빠졌다. 1989년생 동갑내기 외인
-
'황소'가 날뛰어야 호랑이 타선이 산다
16일 대구 삼성전에서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도는 KIA 황대인. 사진 KIA 타이거즈 '황소'가 날뛰어야 호랑이가 산다. KIA 타이거즈 황대인(27)과 소크라테스 브리토(31
-
선수는 어깨·허리 아프고…감독은 머리 아프고
프로야구 각 구단이 선수들의 부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부상으로 이탈한 한화 버치 스미스, KIA 김도영, SSG 에니 로메로, LG 고우석(왼쪽부터). [연합뉴스, 뉴스1]
-
네가 살아야 우리 팀이 산다… 개막부터 부상 속출한 프로야구
한화 투수 버치 스미스. 연합뉴스 시작하자마자 비상이다. 프로야구 개막과 동시에 부상자가 속출했다. WBC 후폭풍까지 더해 구단들이 고민에 빠졌다. 한화 이글스는 버치 스미스
-
[소년중앙] 키움·SSG·KT ‘3강’ 한화·삼성·NC ‘3약’ 가을야구 노리는 중위권 싸움 볼 만할 것
2023년 한국프로야구는 여러 변수를 안고 출발합니다. 그 선봉은 국가대표팀이죠. 3월 8~21일(현지 기준)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부터 9월 아시안게임, 11월 아시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60만원 불러도 없어서 못판다, 아디다스 '74살 축구화' 뭐길래 [비크닉]
안녕하세요. 브랜드 미식가 박이담 기자입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큰 관심을 받으며 지난달 성황리에 마무리됐는데요. 우리나라가 16강에 진출하자 대표 선수들이 들고 나타난
-
[포토타임] 보호아동·자립준비청년 만난 尹대통령 부부... "이야기 들어주는 친구 되고 싶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12.23 오후 5:10 보호아동·자립준비청년 만난 尹대통령 부부...
-
NC 루친스키, MLB 복귀…KBO 출신 역수출 또 성공신화
드류 루친스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34·미국)가 메이저리그(MLB)에 복귀했다. 이제 KBO리그 성공은 빅리그로 돌아가는 보증수표가 됐다. 뉴욕 포
-
루친스키도 복귀… KBO 성공은 MLB 보증수표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하다 MLB 오클랜드와 계약한 드류 루친스키. 연합뉴스 NC 다이노스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34·미국)가 메이저리그(MLB)에 복귀했다. 이제 KBO리그 성
-
술·담배·친구·종교 다 끊었다, 천사가 된 '외팔이 저승사자'
━ [골프 인사이드] 송삼섭 원장 송삼섭 에이스 아카데미 원장(왼쪽)이 스릭슨 투어(KPGA 2부 투어) 이강민 선수를 가르치고 있다. 그의 오른손은 의수다. “준서야 지
-
술·담배·친구·종교도 끊었다, 천사가 된 저승사자 선생님 유료 전용
6일 경남 진해의 한 골프연습장. 한적한 4층에서 송삼섭(62) 에이스 아카데미 원장이 초등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준서야 지난번에 학교 시험에서 5등 했으니까 이번엔 3등
-
2년 연속 K리그1 최다골 주민규 "비결은 벤투 감독님"
2연속 리그 최다골을 기록한 제주 공격수 주민규. 김현동 기자 "절반의 성공이죠. 목표였던 20골을 넣지 못해서 조금 아쉬워요."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
-
17년 만의 우승 꿈 이뤄줄 헝가리산 '바이킹 전사' 아담
17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울산 현대의 마지막 퍼즐 마틴 아담. 바이킹 전사를 닮았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17년 만의 K리그1(1부) 우승 도전을 위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