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톡.톡.talk] “US오픈은 살아남기 경쟁이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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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1면

지난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장에서 끝난 US오픈에서 우승한 그레이엄 맥도웰, 마지막 라운드에서 3오버파 74타를 치고 난 뒤 코스가 무척 어려웠다며. 선두로 출발했던 더스틴 존슨은 마지막 날 81타, 타이거 우즈는 75타, 어니 엘스와 필 미켈슨은 각각 73타를 쳤다. 양용은은 2라운드 후반 9홀에서 49타를 기록하면서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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