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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운 최악...이벤트 매치서 퍼터로 티샷한 김주형
김주형이 추첨운 이벤트 매치 중 퍼트를 넣지 못하고 괴로워하고 있다. 사진 DP월드투어 DP월드투어(구 유러피언투어)는 23일 김주형이 출연한 비디오 영상을 배포했다. 카주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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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던 유럽 女골프 살렸다…인권 논란 사우디, LIV 역설 유료 전용
UAE 아부다비발 사우디아라비아 제다행 비행기에 탄 여성 중엔 눈만 보이는 부르카를 쓴 여성이 많았다. 남자들은 옷이 아니라 커다란 수건 같은 것을 몸에 둘렀다. 어른은 물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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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몸 아파 US오픈 포기, 더스틴 존슨 PGA 투어 탈퇴
타이거 우즈. [AP] 타이거 우즈(미국)가 16일 시작되는 US오픈 출전을 포기했다. 필 미켈슨 등 사우디 주도 LIV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참가 선수들은 US오픈에 참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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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중동 골프 전쟁의 서막...사우디 인터내셔널
기자회견에서 그렉 노먼과 악수하는 김주형. [아시안투어 홈페이지] 3일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라 경제도시에서 개막하는 아시안 투어 2022 개막전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은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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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암울한 시즌 힘겹게 승리…더 빛나는 ‘메이저 퀸’ 포포프
AIG 여자오픈 우승자 포포프가 감격의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R&A] 베테랑 프로골퍼 그레이엄 맥도웰이 무관중 경기를 치를 때의 기분을 “골프 코스의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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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암울한 시즌, 더 빛나는 챔피언
타이거 우즈(왼쪽)는 무관중 경기라 자신의 장점이 줄었다고 했고 로리 매킬로이는 의욕이 예전만 못하다고 했다. [AFP=연합뉴스] “골프 코스의 좀비가 된 느낌이다.”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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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새 선수 확진자 3명...코로나19 공포 커지는 PGA 투어
데니 매카시. [AFP=연합뉴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또한번 대회 도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가 나왔다. PGA 투어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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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켑카 등 5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PGA 투어 대회서 기권
브룩스 켑카. [AP=연합뉴스] 전 세계 랭킹 1위 브룩스 켑카 등 PGA 투어 선수 세 명이 24일(현지시각)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트레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기권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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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오픈 대회장서 활동하는 골프 레슨 유튜버 에이미 조
그레이엄 맥도웰과 인터뷰하고 있는 유튜버 에이미 조. [에이미 조 제공] “맞바람이 낫나요, 옆바람이 낫나요?” 구독자 22만5000명의 골프 레슨 유튜버 에이미 조(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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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 로리 비 바람 뚫고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
셰인 로리가 클라레 저그에 입을 맞추고 있다. [AP] ‘비와 바람이 없다면 골프도 아니다’고 하는 디 오픈. 22일(한국시간)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에서 끝난 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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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첫 홀 양파, 마지막 홀 트리플...고국서 우승 꿈 무산
매킬로이가 1번 홀 그린 근처 러프에서 공을 찾고 있다. [AP] 로리 매킬로이(30)가 고국인 북아일랜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장에서 18일 시작된 디 오픈 챔피언십 첫 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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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코스’ 아일랜드 라힌치
라힌치. [중앙포토] 유러피언 투어 두바이 듀티 프리 아이리시 오픈이 4일 아일랜드 남서부의 바닷가에 위치한 라힌치 골프 클럽에서 개막한다. 아일랜드 서쪽 해안의 작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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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 캐나다오픈 우승, 트리플크라운 달성
로리 매킬로이(가운데). [USA 투데이=연합뉴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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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시즌 5번째 톱 10...맥도웰 3년 만에 챔프
임성재. [AFP=연합뉴스] 임성재(21)가 1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 챔피언십 최종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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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일보 후퇴, 공동 3위에서 역전 우승 노려
임성재. [AFP=연합뉴스] 무서운 신인 임성재(21)가 31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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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오픈’ 68년 만의 외출… 로열 포트러시 골프장 어떤 곳?
어려서는 잘 몰랐다. 세계 여러 곳을 여행해 보고 나서야 로열 포트러시가 세상에서 가장 멋지다는 것을 깨달았다. - 로리 매킬로이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장. 오는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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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변하지 않아서 아름다운 것들이 있다
2013년 골프계를 시끄럽게 한 타이거 우즈의 드롭 실수 장면. [중앙포토] 낡은 건물이 헐리고 고층 아파트가 새로 올라가는 것 같다. 한 달 후면 골프 규칙이 대폭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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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의 ‘밥주걱’ 웨지로 케빈 나, 273억원 벌었다
━ [성호준의 주말 골프인사이드] 드라이버 꼴찌의 최종병기 미국 PGA 투어에서 활약하던 브래드 팩슨(57)이라는 선수가 있다. 드라이버 거리 150위, 그린적중률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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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아베, 골프로 굳히는 인연
지난 2월 정상회담 후 라운드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 오른쪽 끝은 프로골퍼 어니 엘스다.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5일 아베 신조(安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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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속임수 쓴다던 미 언론, 대통령 된 후엔 “장타자” 칭찬
[성호준의 세컨드샷] 아베와 11일 골프 치는 트럼프 285야드를 친다는 트럼프의 주장은 대통령이 된후 먹히고 있다. 트럼프는 71세다.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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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 랭킹 남자 골퍼 마쓰야마 히데키 "올림픽 안 가겠다"
일본 최고의 남자 골퍼인 마쓰야마 히데키도 올림픽에 안 가겠다고 발표했다.마쓰야마는 4일(한국시간) 월드골프챔피언십 브릿지스톤 인비테이셔널이 열린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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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GOLF] 유러피언투어 ‘프랑스 오픈’ 100번째 챔피언 타이틀 경쟁…별들의 전쟁 막 올라!
1906년 개막, 2016년 대회 개최 100회째…유럽 대륙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내셔널 오픈 대회 ‘프랑스 오픈’이 올해로 100회를 맞았다. ‘프랑스 오픈’의 1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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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훈, 3연승 전설에 도전
왕정훈 선수이번에 우승하면 유럽의 전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요즘 샛별로 뜨고 있는 왕정훈 얘기다.왕정훈은 19일 아일랜드 더블린 근처에 있는 K클럽에서 열리는 유러피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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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병호, 계약도 하기 전에 신인왕 후보 2위 外
박병호, 계약도 하기 전에 신인왕 후보 2위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팀과 계약을 마치지도 않은 박병호(29·넥센)를 내년 아메리칸리그 신인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