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신상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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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0면

◇독일산 원액을 쓴 숙취 해소제 '빅스 원더 애프터드링크'(사진)가 출시됐다. 오랫동안 식용 및 약용으로 쓰이던 서양 엉겅퀴인 아티초크를 원료로 하고 있는데 아티초크엔 간 보호·담즙 생성 촉진·콜레스테롤 혈중농도 저하·이뇨 등의 약리작용이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음주를 한 10명에게 이 제품을 마시게 한 뒤 30분·60분 후 알콜 농도를 측정한 결과 생수나 타사 제품보다 30~40% 더 효과가 있었다는 주장이다. 교감 신경계를 안정시키기도 한다고. 02-572-3959.

◇복합 기능성 대체식 '밀타임'이 나왔다. 고을빛 생식마을은 이 제품이 한방원료로 산수유·금행자·오미자·구기자 등을, 자연원료로 현미와 메주콩·수수·차조 등을 사용했고, 현대인에게 부족한 엽산·철·아연·유청칼슘 등을 첨가해 스태미나 증진을 위한 대체식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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