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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첫승 50일 남았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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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3면

50 2002대회 개막까지 꼭 50일 남았다.

49 본선에서 직접 프리킥으로 골을 넣은 경우는 모두 49차례다.

48 한국은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91경기를 치러 48승(24무19패)을 기록했다.

47 사우디아라비아는 2002대회 예선 14경기에서 47골을 넣었다.

46 역대 5백80경기 가운데 무득점 경기(승부차기 제외)는 46차례 나왔다.

45 한 경기에서 세 골 이상 기록한 선수는 모두 45명이다.

44 58년 대회 때부터 본선 무대에 도전한 중국은 44년 만에 본선에 올랐다.

43 한국은 본선 14경기서 43골을 먹었다.

42 94년 대회에 출전한 로저 밀러(카메룬)의 나이는 42세였다.

41 월드컵 본선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는 모두 41명이다.

40 월드컵 우승국과 2,3위 팀에는 40개씩의 금·은·동메달이 주어진다.

39 월드컵 본선에 개근한 브라질은 39명의 선수가 두 골 이상 기록했다.

38 70년 대회 때 멕시코의 후안 바사구렌은 엘살바도르전 후반 38분 교체멤버로 들어와 득점, 교체선수 득점 1호가 됐다.

37 98년 대회 TV 시청자는 연인원 3백70억명으로 추산된다.

36 74년 대회에 처음 선보인 FIFA컵의 높이는 36㎝로 무게는 4천9백80g이다.

35 2002대회 북중미-카리브 지역예선에는 모두 35개국이 참가해 이 가운데 코스타리카·미국·멕시코 등 3개국이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34 16세에 프로에 데뷔한 축구황제 펠레는 34세까지 브라질 산토스팀에서만 뛰었다.

33 98년 대회는 역대 최장인 33일(6월 10일~7월 12일)간 진행됐다.

32 2002대회 참가국 수는 32개며 한국에서 32경기, 일본에서 32경기가 벌어진다.

31 호주는 지난해 오세아니아 지역예선 미국령 사모아전에서 31-0으로 승리해 최다골 차 신기록을 세웠다.

30 32개로 참가국이 늘어난 98년 대회 때 개최국(프랑스)과 전 대회 우승국(브라질)을 제외한 30개국이 지역예선을 거쳤다.

29 월드컵 본선에서 아시아 국가는 유럽 국가와 29번 만났으며 승리를 따낸 것은 단 두 차례뿐이다.

28 70년 대회 브라질 감독이었던 자갈로는 28년 만인 98년 대회에서 또다시 브라질 감독을 맡았다.

27 헝가리는 54년 대회 다섯 경기에서 한 팀 역대 최다골인 27골을 기록했다.

26 지금까지 월드컵 본선에서 나온 자책골은 모두 26골이다.

25 독일의 로타르 마테우스는 다섯 번의 월드컵에서 모두 25경기에 출전했다.

24 참가국 수는 82년부터 16개국에서 24개국으로 늘어났다.

23 2002년 대회 각 팀의 본선 엔트리(참가선수)는 23명이다.

22 98년 대회에서는 역대 최다인 22명이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21 한 대회 최다골 기록(13골)을 세운 프랑스의 쥐스트 퐁텐은 평생 단 21경기의 A매치에만 출전, 30골을 기록했다.

20 2002 한·일 월드컵은 모두 20개 경기장에서 경기가 벌어진다.

19 월드컵 본선에서 가장 많은 패전을 기록한 국가는 멕시코로 모두 19차례 패했다. 통산 성적은 37전 8승10무19패.

18 제1회 대회 득점왕은 여덟골을 기록한 아르헨티나의 길레르모 스타빌레로 당시 18세였다.

17 불가리아는 62,66,70,74,86,94년 대회에서 역대 최장기록인 17경기 무승(6무11패)기록을 이어갔다.

16 호주의 아키 톰슨은 2002월드컵 지역예선에서 16골로 전 대륙을 통틀어 득점왕이 됐지만 본선 무대는 밟지 못했다.

15 62년 대회에서 체코슬로바키아의 바클라프 마세크는 경기 시작 15초(역대 최단시간 골) 만에 골을 성공시켰다.

14 개인 통산 최다골 기록은 독일 게르트 뮐러의 14골이다.

13 제1회 우루과이 월드컵 당시 본선진출국은 13개국이었다.

12 54년 대회 오스트리아-스위스전에서 본선 역대 최다골인 12골(오스트리아 7-5승)이 터졌다.

11 98년 대회까지 결승에 진출한 국가는 11개국이며 이 가운데 7개국이 우승컵을 안아봤다.

10 82년 대회 당시 헝가리가 엘살바도르에 넣은 10골(10-1승)은 본선 최다골이다.

9 98년까지 아시아에서는 한국·북한·일본·이란·쿠웨이트·이라크·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동인도(현 인도네시아) 등 9개국이 본선무대를 밟았다.

8 북한은 66년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월드컵 본선 8강에 진출했다.

7 한·일 월드컵을 치르기 위해 한국에 모두 7곳의 축구 전용경기장이 건설됐다.

6 78년 대회부터 98년 대회까지 20년간 득점왕은 모두 여섯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5 중국의 보라 밀루티노비치 감독은 이번 월드컵까지 모두 다섯 차례 본선에서 다섯나라 감독으로 활약한다.

4 최다 우승국 브라질은 모두 네차례(58,62,70,94년) 우승했다.

3 브라질 펠레는 58,62,70년 등 세 차례 우승한 유일한 선수다.

2 카메룬은 90년 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개막전에서 2명이 퇴장당한 상황에서 1-0으로 이겼다.

1프랑스의 루시엥 로랑은 1회 대회 멕시코와의 개막전 전반 19분 월드컵 1호골의 주인공이 됐다.

자료 분석·정리=장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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