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고교야구 "우승컵우리가입맞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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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4면

50여년의 야구부 역사중 5회의 전국대회 우승, 7회 준우승에 빛나는 야구명문이다. 지난해 화랑대기 3위에 이어 올해 전국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윤규진·정형순 등 우완 정통파와 언더핸드 정민석 등 투수진의 구색이 맞춰졌다. 그러나 포수가 약하고 지역예선이 없어 실전경험이 부족한 점 등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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