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주파 두피 자극기인 ‘모울림’ 이라는 개인용 저주파 자극기가 개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정형외과나 한의원에서 물리치료로 저주파자극을 주면 근육이 움직이듯 머리털 모낭에 붙어있는 머리털 근육(입모근)을 움직이게 하여 발모치료를 하는 두피 자극기이다.
모울림 개발과 판매를 맡고 있는 무유인스트루먼트는, “머리털 근육의 움직임은 혈액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머리털 근육의 움직임을 위해서는 일반 저주파 전기자극이 아닌 특정펄스 전기자극이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모울림을 개발해 냈다”고 밝혔다.
모울림 연구진은 서울성모병원 신경정신과 채정호교수, 서울산업대 전자공학 박민기교수와 무유(mooyoo.net) 팀이다. 무유팀은, “모울림은 890(445Hz)번 움직임의 480㎲ 특정펄스를 찾아 내 만들어진 저주파 두피 자극기”라고 설명했다.
‘모울림’ 저주파 자극기는 현재까지 많아야 4채널뿐인 것을 32채널의 순수 순은 99.99%의 자극 침으로 경피 신경에 전기자극을 주어 광학의 발전을 이루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저주파 자극기를 통하여 두피에 공급되는 혈액의 양은 두피레이저조사나 두피마사지등에 의한 혈류 증가량 보다 무려 20배 이상이다.
연구과정도 특이한데 스트레스해소를 목적으로 개발하는 과정에서, 심장약을 개발하다 태어난 비아그라처럼 우연하게 모울림 개발 임상실험 중, 머리털이 자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 것.
당연히 주력하던 스트레스해소는 물론 탈모예방 발모, 경피저주파 자극에 의한 치매, 파킨슨, 수전증(본태성진전), 피부가려움(아토피)에서도 탁월한 임상적 효과가 발견되었다.
특히 치매의 경우, 얼마 전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의 알베르토 프리오리 박사 연구팀이 노인성치매(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머리에 직접 전기자극을 가하면 전에 보거나 들은 것을 인식하는 인식기억(recognition memory) 능력이 개선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함에 따라, 모울림의 치료효능이 더욱 기대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는 ‘모울림’ 저주파 자극기의 치매치료에 대한 효과도 크게 입증되어, 노인전문 요양소등에서 사용하며 치매 개선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
모울림 개발 관계자는 여러 종류의 임상효과가 좋은 평가를 받는 것에 대해, “마치 만병통치 약장사의 말처럼 과장된말 같아 부끄러울 정도다.”라고 기뻐했다.
이 화제의 탈모 치료 두피 자극기인 ‘모울림’은, 세계처음으로 발명특허를 받아냈고, 얼마 전 의료기기 허가까지 받아내어 세계각국으로의 수출은 물론 국내 판매까지 시작하고 있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탈모의 경우 탈모 두피에 대고 하루 약 10~20분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TV시청이나 운전, 독서를 할 때 등 아무 때나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자기 전에 사용하면 탈모방지는 물론 숙면에도 큰 도움을 준다.
손 운동저하 통증에는 팔꿈치안쪽에 은침을 대고 사용하면 다수의 손가락근육이 운동을 하게 되고, 발 운동저하 통증에는 무릎안쪽에, 팔(손)떨림이나 경직 통증 시에는 겨드랑 또는 팔꿈치안쪽에 은침을 대고, 피부(두피)가려움과 통증에는 가려운 부위에 사용하면 된다.
구입은 (주)무유 홈페이지 mooyoo.net 나 모울림 본사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분당테크노파크 A506호)에서 할 수 있으며, 먼저 30만원으로 6개월 동안 모울림을 사용해 보고, 나머지 비용으로 완전 구입을 하거나 반납할 수 있다.
제품문의 : 1599-3960 mooyoo.net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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