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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순이 섹시화보 찍었다 “이효리 안부럽네~”

중앙일보

입력

가수 인순이가 남성잡지 '맨즈헬스' 6월호에서 화보촬영을 통해 클레오파트라로 파격 변신했다.

인순이는 지는 5월 14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2010년 '멘즈헬스 쿨가이 선발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화보 촬영을 했다. 인순이는 이번 촬영에서 클레오파트라로 변신해 여왕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인순이는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나이를 뛰어넘는 섹시미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특히 인순이는 평소 무대에서 보지 못한 타이트한 블랙 드레스, 코르셋을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20대 못지 않은 글래머러스하며 탄력있는 몸매를 공개했다. 인순이는 촬영 내내 무대의 여왕답게 호위무사로 분한 4명의 쿨가이들을 강렬한 카리스마로 압도하는 클레오파트라의 새로운 모습을 연출해 찬사를 받았다.

'맨즈헬스' 관계자는 "인순이의 무대 위 모습이 아닌 여성의 매력을 이번 화보에 담고자 했다.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탄력 있는 몸매와 남자를 압도하는 인순이 특유의 에너지와 카리스마가 어우러진 이번 화보는 강인한 내면에서 나오는 여자의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보여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순이는 오는 5월 28일 오후 8시 30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 비스타 홀에서 열리는 제5회 쿨가이 선발대회 본선 무대에서 축하공연을 갖는다.

[뉴스엔] (사진=맨즈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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