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 임진각을 출발해 통일대교와 통일촌 사거리, 초평도를 돌아오는 ‘DMZ 자전거 투어’가 16일 실시됐다. 참가자 260여 명이 자전거를 타고 민통선 지역을 달리고 있다. 경기도관광공사가 주관하는 DMZ 자전거 투어는 매월 넷째 일요일에 실시되며 인터넷으로 참가 신청(www.ethankyou.co.kr)을 받는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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