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맛과 특유의 향을 지닌 명품 상주고랭지포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해발 300미터 이상의 청정고랭지인 경상북도 상주시 중화지역(모동면, 모서면, 화동면, 화서면 등 일원)의 상주고랭지포도특구에서 생산되는 상주고랭지포도는 전국 최고의 맛과 특유한 향을 지닌 명품 포도로 명성이 높다.

최고의 당도와 특유의 향 지닌 명품포도

포도에는 포도당과 주석산, 펙틴과 타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장의 활동을 돕고 해독작용이 탁월하다. 게다가 포도의 칼슘과 철분은 피로회복과 소화불량, 갈증해소 등에 도움을 주므로 수술을 받은 환자들에게 많이 권장되는 과일 중의 하나다. 이렇게 우리 몸에 좋은 포도지만, 포도농가의 생산기술과 기후, 토양의 조건에 따라 그 맛은 제각각 다르다. 맛있는 포도를 생산하려면 알 솎기와 봉지 씌우기 등 생산기술과 더불어 고랭지의 큰 일교차로 포도의 당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상주고랭지포도는 기후와 토질 등 완벽한 자연환경에서 자라 특유의 맛과 향으로 사랑 받고 있다. 특히, 1986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봉지를 씌어 출하한 고품질 포도를 선보인 곳이 바로 상주일 정도로 상주고랭지포도는 철저한 선별작업 등을 통해 품질관리가 제대로 된 믿을 수 있는 정직한 포도만 공급하고 있다. 또한 상주고랭지포도는 친환경농법으로 생산되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포도이기도 하다.

상주고랭지포도캠프 참가자 모집 중

상주고랭지포도클러스터사업단에서는 상주고랭지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포도 재배를 체험함으로 농촌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상주고랭지포도캠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5월 15일부터 3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포도순고르기와 영농체험, 그리고 주변 관광지 탐방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캠프는 선착순 모집으로 점심과 간단한 기념품도 제공한다. 상주고랭지포도캠프는 포도가 무르익는 여름과 포도의 수확철인 가을에 추가로 계획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은 상주고랭지포도 홈페이지(www.cshgc.net)에서 받고 있다.

R&DB센터와 테마파크 구축으로 상주고랭지포도 차별화

최근 상주고랭지포도는 상주 곶감과 한우 등과 함께 대표 고소득 농산물로 정착하고 있다.이런 변화의 주축에는 상주고랭지포도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상주고랭지포도클러스터사업단이 있다. 상주고랭지포도클러스터사업단은 출범 1년 6개월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와인아카데미, 포도캠프, 가공품개발, 홍보 및 판촉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상주고랭지포도 산업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특히 2010년 말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R&DB센터와 테마파크를 통해 상주고랭지포도를 차별화된 2, 3차 상품으로 개발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상주고랭지포도클러스터사업단은 사업성과 그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2009 미래를 여는 혁신 사업단’에 선정되었으며, 상주의 고랭지포도는 2010년 대한민국 지역 브랜드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농수산 부분 과실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문의 : 상주고랭지포도클러스터사업단 054-535-3350 / www.cshgc.net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