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화를 위해서는 우리입맛부터 맞춰야해
- 정직한 먹거리로 소비자의 눈길 끌어
김치가 세계적인 음식으로 발돋움 하면서 김치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업체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다. 저마다 자사만의 장점을 내세우며 홍보하고 있지만 어떻게 생산되고 유통되고 있는지 모를 김치들이 밥상을 위협하고 있다. 이는 학교 급식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은 우리가족, 우리 아이를 위해 좋은 김치를 찾고자 하지만 수많은 업체가운데 이를 선택하는 것도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위탁급식 외 다양한 사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인정받아온 가나다 푸드시스템(주)(대표 전문식)에서는 ‘두리반 김치’브랜드를 선보이고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주겠다며 자신있게 나섰다.
두리반이란 ‘여럿이 둘러 앉아 먹을 수 있는 크고 둥근 밥상’이라는 순 우리말로 두리반 김치를 통해 가정의 화목한 밥상을 책임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두리반 김치는 화학조미료,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3년동안 숙성시킨 하동 매실원액과 신안 천일염, 업체 자체에서 생산한 찹쌀죽을 사용했으며 천연 9가지 재료로 만들어 특허받은 두리반 육수를 사용함으로써 김치 고유의 맛을 살렸다. 또한 지하 124m에서 끌어올린 천연암반수와 산지에서 저농약, 친환경 농법으로 직접 재배한 국산 농산물을 사용함으로써 우리 몸에 맞는 ‘신토불이’ 김치이다.
전문식 대표이사는 두리반 김치의 지향점에 대해 “김치를 파는 것 이 아닌 신뢰를 팔고 싶다”며 “회사의 규모가 1등이 아닌, 신뢰와 품질, 믿음에 대해 1등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또한 “대한민국만이 아닌 전 세계에서 믿고 먹을 수 있는 김치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타 업체와 차별화된 생산과정으로 식약청으로부터 과학적인 위생관리 체계의 인정을 받는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을 인정받았고, 농림부에서는 한국전통식품품질인증, ISO 9001, 14001의 획득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받기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두리반 김치는 유통 4개월 만에 40여 곳의 학교 및 군부대에 납품하고 있으며 음식물 수입에 대해 깐간한 일본 현지와도 수출계약을 맺기 위한 접촉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리반 김치는 김치맛의 정석을 세계시장에 알리기 위해 홍국김치, 홍삼김치 등 다양하고 우수한 재료를 이용한 신 메뉴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시제품 판매를 앞두고 있다.
전문식 대표는 “화학조미료로 만든 김치는 진정한 우리 먹거리가 아니다”라며 “우리 고유의 재료로 신선하고 건강한 김치를 만들어 보급하겠다”며 두리반 김치를 계속 지켜봐 주길 당부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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