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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안경선도기업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다비치’ 세계로 뻗어나가는 실력파 기업

가격정찰제…고객중심의 서비스/ 글로벌 브랜드화와 사회적 공헌으로 도약

지난 6일 10시. 국내 각종 음악사이트에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1위를 휩쓴 그룹이 있다. ‘8282’, ‘사고쳤어요’, ‘마이 맨’ 과 같이 그룹 이름보다 노래가 더 알려진 실력파 가수이다. 그렇지만 연예계에만 ‘다비치’가 있는 것은 아니다. 최근 서울경제신문과 한국경영평가원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0년 대한민국 경영혁신 대상”의 ‘브랜드혁신상’을 수상한 안경 광학계의 실력파 (주)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 www.davich.com)도 있다.


다비치는 ‘세상을 맑고 밝게 다 비춘다’는 순수 우리말로 고객의 눈을 편안하게 다 보이게 한다는 뜻을 갖고 있다. 다비치의 역사는 1986년 부산에서부터 시작된다. 96년 라데팡스 안경체인으로 상호명을 변경하며 성장의 발판을 다졌고, 2000년에 현재의 다비치 안경체인으로 브랜드 파워를 발휘하기 시작한다. 현재는 전국에 140여개의 대형 가맹점을 보유한 국내 대표 안경 체인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2008년 8월엔 업계 최초로 해외에 진출하여 LA 한인 타운 버몬트 길에 5천 스퀘어 피트의 매장을 오픈하기까지 이른다.

김인규 대표는 26세때 매형의 권고로 안경업계에 입문하게 되어 안경광학과를 졸업하고, 석사과정을 거친 후 KAIST 지식 최고 경영자 과정을 수료한다. 김대표의 이러한 실력위주의 이력은 안경광학분야에 대한 다비치의 기술력으로 이어진다. 다비치 안경체인은 검안에 있어 보다 경쟁력 있고 세밀한 접근을 위한 한국식 검안법을 시행하고 있다. 예비검사와 본 검사를 통하여 21가지 항목의 한국식 검안법의 시행은 다비치의 중요한 핵심요소라 할 수 있다. 이는 안경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차별화된 교육시설과 특성화된 교육 과정의 운영으로 노동부 훈련기관으로 지정되기도 했으며, 안경사들의 실무능력을 배양하고자 안경광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을 매장에 투입시켜 실기 중심의 생동감 있는 높은 수준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다비치 안경체인의 특징은 특별한 할인 행사가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본사의 공동구매를 통해서 중간 거품을 빼고 365일 저렴한 가격 정찰제를 시행하고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 가격이 투명하다는 것은 그만큼 매장을 신뢰 하게 되고 지속적인 충성 고객이 될 수 있다는 정책을 견지하고 있다. 또한 1,3,5,7,9 정액제 제도를 도입하여 안경테와 렌즈를 고객이 저렴하게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고객선택의 다양성을 갖추어서 가격대별 선택 하게 하고 있다.


고객 중심의 서비스
“처음 10년은 비슷한 제품을 다른 안경원보다 저가에 판매한다는 이유로 1년에 2 ~ 3차례는 고소, 고발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김대표는 안경사업만을 걸어온 외길인생의 어려움을 이것으로 꼽는다. 하지만 그만큼 투명한 가격으로 제공 하기에 소비자는 그만큼 기업을 신뢰하게 되었고, 지속적인 충성 고객이 늘어났다는 것으로 전화위복의 계기가 된다. 다비치는 고객중심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판매가이드 ‘Eye Book’ 은 고객이 직접 3D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상을 통하여 다각적이고 입체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다비젼 시스템은 다비치안경이 독자 개발한 고객, 영업 관리 시스템으로 고객은 실시간으로 입력되는 시스템을 통하여 개인의 검안정보와 결과, 구매 내역 등을 보존, 관리를 할 수 있다. 이는 전국적인 네트웍을 갖추고 있어 타 지역의 다비치 안경원에서도 동일한 이력 조회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실제로 현금 결제 시 10% 적립, 카드 결제 시 5% 적립이라는 일반 유통 업체에서 보기 힘든 적립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하여 준다. 전국 어느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멥버십카드의 운영은 실제적인 고객지향의 실천 방향이라 할 수 있다.

다비치 그룹은 2010년을 ‘고객 졸도 서비스의 해’로 선정하고 미래 비전을 공표하였다. 비전은 □비전 트레이닝 센터의 한국식 검안법을 통한 잠재 시장 확대 □전문화된 특화 시장 확대로 매출 신장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다비치 구현 □고객 졸도 서비스를 통한 차별화 전략 시행으로 대표된다.


마지막으로 김인규 대표는 “자체 브랜드 (PB) 상품군을 지속 확장 할 것.”이라며 “한국식 검안법 개발 및 비전 트레이닝 센터 오픈을 통해 약 3천억 원에 이르는 추가 잠재 시장을 확대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미국과 중국, 유럽시장에도 진출하는 장기 비전을 계획하고 있다. 이 외에도 사랑의 안경 나눔 국토 대행진의 확대 등을 통해 더욱 적극적인 사회 공헌에도 앞장 설 계획.”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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