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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탄압 진상 밝혀라" 국민연대 성명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법률소비자연맹.자유언론포럼 등 8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언론수호국민연대(상임대표 姜泰旭)는 31일 서울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탄압의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국민연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한겨레신문 청와대 출입기자의 양심고백으로 언론사 세무조사가 비판언론 죽이기라는 사실이 분명해졌다"며 "정부는 진상을 밝히고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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