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전문점 ‘지지미’ , 일일 매출공개하며 창업시장에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가맹점 유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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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종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업종 전환 창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경쟁이 심하거나 소비자들이 외면해 매출이 저조한 아이템을 과감히 정리하고 새로운 아이템으로 과감한 업종전환과 혁신을 통한 재창업으로 돌파구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우리 고유의 전통 막걸리 전문점 ‘지지미(http://ggmie.com)’가 업종전환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고 창업에 성공하려는 사람들에게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희망을 주고 있어 화제다.

- 김밥집에서 막걸리전문점 ‘지지미’ 업종전환 후 매출이 10배 올려
‘지지미’ 이영길 회장은, “지지미는 20여년간의 실질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외식 업계 최고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라고 매출에 대한 자신감을 당당히 밝힌다.

실례로 지난 4월 23일 김밥집에서 업종전환하여 정식 오픈한 “지지미 OO점”에서는 오픈한 이래로 쭉 매출내역을 공개할 정도로 창업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피크시간에는 한참을 기다리다 그냥 돌아가는 손님들도 다반사다.

(사진설명)지지미 홈페이지(http://ggmie.com)에 공개된 OO점 매출현황

‘지지미 OO점’ 점주는, “막걸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지지미 창업 이후 일 매출이 10배 가까이 늘었다. 업종변환이라 초기 창업자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게 창업할 수 있었고 다양한 고객층이 확보되어 앞으로 꾸준히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16.5평이라는 작은 평수에서 업종 변환만으로 성공적 매출을 이루어낸 막걸리 전문점 지지미(http://ggmie.com)는 ‘막걸리 정식’이라는 코스메뉴를 구성하여 테이블 평단가를 높일 수 있어 이처럼 작은 평수에서도 매출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지지미만의 경쟁력이라 하겠다.

또한 실무진들은 ‘A급 상권이 아니더라도 A급 상권의 매출이 가능한 것은 맛이다. 맛이 있으면 산골짜기도 찾아가서 먹지 않는가? 어찌 미리 만들거나 반죽을 해서 보내 만드는 파전 맛과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점주의 손 끝 맛과 비교할 수 있겠는가?’ 라며 맛에 대한 자신감도 숨기지 않았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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