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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대졸 여직원 60명 공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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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대구은행은 상반기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대졸 출신 창구전담 여직원 60명을 채용키로 했다.

이는 상반기 채용 40명보다 50% 더 늘린 규모로,응시 대상은 내년 2월 대학 졸업 예정자다.

이 은행은 11월 초 서류심사를 거쳐 1차 실무 책임자 면접과 2차 경영진 면접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신입 여직원들은 이달 중순부터 5주동안의 연수과정을 거쳐 올 연말부터 일선 영업점서 근무하게 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앞서 가는 고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대졸 여성 창구직원들에 대한 충원 수요가 생겨 뽑게 됐다”고 밝혔다.

정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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