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꿈의 축제” 한방엑스포 주제가 발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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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는 청각적 메시지 전달로 엑스포 홍보를 위한 한방엑스포 주제가를 만들었다.

엑스포 주제가는 한방특화도시 제천의 미래지향적 가치와 이미지를 표현하고 경쾌한 리듬과 대중성을 반영한 노래로 전통음악계열 1곡과 현대음악계열 2곡을 포함한 3곡을 만들어 발표했다.

전통음악 계열은 제천의 무한한 희망과 생명력을 표현한 노래로 가사공모와 목원대학교 음대 김규태 학장이 작곡하고 칠갑산을 부른 대중가수 주병선이 노래한 “푸른 꿈의 축제”이다. 또한 대중음악 계열은 건강한 삶과 역동적인 축제를 표현한 대중음악계의 거장 김희갑 선생이 작곡하고 이애숙이 노래한 “으라라차”와 김진권이 노래한 “제천이 들썩”으로 구성되어 있다.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리듬으로 만들어진 주제가는 한방엑스포 홈페이지(http://www.hanbang-expo.org), 조직위에서 운영하는 한방카페 “한방愛”(http://cafe.naver.com/hanbanglove), 제천시 홈페이지에서 들을 수 있으며 앞으로 기념행사, 엑스포장, 지상파광고, 전화통화연결음, UCC 제작 등 다양하게 활용된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는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공동 주최하는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2010년 9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 31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한방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전통의학의 과학화, 산업화, 세계화를 통한 한방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게 된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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