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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돈 되는 아파트’ 따로있었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대구 혁신도시 인근 3.3㎡당 분양가 400만원 대
‘각산역 퀸덤’ 100가구에 한해 선착순 특별 분양

주택시장 냉각기에도 저렴한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 아파트가 있어 인기다.

대구 혁신도시 인근에 위치해 있는 ‘각산역 퀸덤’ 아파트가 그 주인공으로, 저렴한 분양가에 뛰어난 입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조주택이 대구 혁신도시의 관문인 동구 신서동에서 공급중인 각산역 퀸덤은 지하2층∼지상23층 5개동 규모에 공급면적△109㎡ 336가구 △146㎡ 83가구 등 총 419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나온 물량은 한국통신이 직원 관사로 매입을 추진하다 보류한 100여 가구에 한해 선착순 특별 분양중이다.


◆ 파격적인 분양가 400만원대

각산역 퀸덤의 109㎡ 분양가는 3.3㎡당 488만원 선이다. 4년 전 대구에서 분양한 가격으로 대구 혁신도시의 미래가치와 대구지하철 1호선의 더블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인근지역에서 분양한 가격 대비 최고 5천여 만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109㎡ 기준층 기준으로 각산동의 D사 분양가는 1억9660만원, 역시 각산동의 T사 분양가는 2억1380만원, 신서동의 H사 분양가는 2억1300만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각산역 퀸덤은 1억6100만원으로 주변 사업지에 비해 3500만∼5200만원 저렴하지만, 전세 가격은 1억5백만원 선으로 주변 아파트와 비슷한 금액을 나타내고 있어 더더욱 주목을 받고있다.

이외에도 계약금은 1000만원으로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입주 후 최대 2년 동안 중도금 대출 이자를 무상 지원한다. 또 새시도 무료로 설치해 준다.

영주주택 분양 관계자는 “400만원대의 분양가는 표준건축비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채권 회수 차원에서 분양하다보니 원가에도 못 미치는 가격에 분양하게 된 것”이라며, “다양한 금융혜택까지 모두 분양가로 환산할 경우 주변 아파트 전세값 수준으로 각산역 퀸덤의 새 아파트를 받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각산역 퀸덤은 이미 아파트 사용승인을 받은데다 입주율이 50%를 넘어서 투자 안전성도 높은 편이다.

홈페이지 : www.queendom2010.com
분양문의 : 053-961-6618, 6628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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