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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도심형 복합 문화 관광지, ‘천안종합휴양관광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충청 지역 옛 관광 명성을 되찾을 대규모 복합 리조트가 천안에 들어선다. 국내 첫 도심형 복합 문화 관광지인 천안종합휴양관광지 조성 사업이 천안 휴러클리조트를 중심으로 한창 진행 중이다.

천안종합휴양관광지는 천안시가 1996년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용원리 일대 약 748,000m²(약 23만평)를 관광지로 지정해 중남권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사업 시행사인 고려개발은 97년부터 2007년까지 기반 조성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올해 6월 단지내 첫 손님을 맞을 캐릭터 워터파크인 천안 휴러클리조트 공사도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천안종합휴양관광지 진입로의 메타세콰이어 도로를 지나 3Km에 이르는 벗꽃, 자귀나무 등 4계절 꽃이 피는 수목을 만날 수 있다. 진입로를 지나면 39,700m²(12,000평)의 열린 공연장과 대형 호수를 갖춰 휴식과 공연을 동시에 즐기는 중앙 공원(Central Park)이 자리잡고 있다.

단지 중심에 배치된 중앙공원을 축으로 올해 6월 그랜드 오픈을 하는 중부권 최대, 국내 최초의 캐릭터 워터파크인 휴러클리조트를 비롯해, 예술문화회관 등이 레저 시설들이 들어선다.

이런 설계 구조는 기존 상업시설 중심의 국내 관광지와 차별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중앙 공원은 디즈니를 설계한 미국 저드(Jerde)사의 기본계획에 따라 2007년 에버랜드와 ㈜삼호가 설계, 시공 완료하였다.

또한 천안시 BTL사업인 34,000㎡ 규모의 종합문화예술회관도 한창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려개발은 2015년을 목표로 천안종합휴양관광지를 3단계로 나누어 단계별로 조성하고 있다.

1단계 사업인 중앙공원, 휴러클리조트, 문화예술회관은 계획된 일정에 따라 2009년 조기 완료 및 착공했으며, 2단계사업인 호텔, 명품쇼핑몰, 로드샵 등은 사업자와 계약 체결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 3단계 사업인 빌라형콘도, 패밀리엔터테인먼트센터 등은 휴러클리조트의 오픈에 맞춰 개발계획을 보완해 개발 예정이다.

올해 6월 오픈 예정인 휴러클리조트는 탄산성분의 온천을 포함하여 2가지의 천연 온천수가 공급되며, 35,000 m²(10,000평)규모로 중부권 최대, 최고의 워터파크를 보유하고 있어 4계절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여름 시즌을 준비중인 고객을 위해 회원을 모집 중에 있다.

천안종합휴양관광지의 개발 목적은 크게 두 가지로 하나는 천안 인근 주요 기업들이 활용할 수있는 시설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천안 인근에 이미 삼성전자 단지가 들어서 있고 향후에도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지만 기업들이 이용할 바이어 숙소나 워크샵, 교육, 세미나, 전시 등을 위한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리조트 단지를 개발하게 된 것.

또 하나는 천연 자원인 온천수를 이용해 시민의 엔터테인먼트와 건강, 휴식 공간으로 개발하고 이를 통해 인근 독립기념관 등 근대사 관광 유적지까지 벨트화하는 천안시 관광지 개발 계획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함이다.

■ 천안휴러클리조트 회원가입 문의 : 02)544-2800
■ 홈페이지 : www.huracle.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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