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 미분양] 국내 최대 규모 주상복합아파트, 두산위브더제니스 '왕의 귀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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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미분양 아파트를 저점에 매수하려는 수요자가 증가하고 있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삼성동 아이파크, 목동 하이페리온, 분당 파크뷰 등은 한때 미분양 주상복합 아파트였다. 하지만 지속적인 시세 상승으로 현재 고급 아파트의 대명사로 불린다. 이에 "입지가 뛰어난 대단지는 경기가 회복되면서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에 시장 침체기에 알짜 미분양 단지를 저점에 매수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일산 탄현동에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소식이 있다. 두산건설은 한강, 북한산 조망권과 호텔급 커뮤니티시설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두산위브더제니스'의 분양 소식을 전했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5층에서 지상 51층 또는 최고 59층까지 이르는 여의도 63빌딩급 8개 동에 전용면적 59~170㎡의 총 2700가구가 들어선다. 두산건설 분양관계자는 입지, 조망권, 생활편의시설, 교통의 편리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며 긍정적인 투자가치를 전망했다.

전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일조권이 뛰어나고, 최고 59층의 초고층 건설로 한강 조망권을 자랑한다. 동쪽으로는 고봉산과 북한산이, 서쪽으로는 삼학산, 북으로는 파주와 개성까지 바라볼 수 있으며, 탄현 근린공원(12만평)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로 들어서는 8500㎡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도 주목된다. 코인세탁실과 실버룸을 갖춘 '리빙케어존', 휘트니스와 골프연습장 등의 '헬스케어존', 학습 또는 다양한 취미활동이 가능한 '에듀케이션존', 연회 및 다목적 활용이 가능한 '레스트&레크레이션존'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각 동 1층마다 90~330㎡의 실버룸 부속 전용 정원을, 33층에 300~400㎡의 주민 휴식 정원도 마련했다.

서쪽의 단지와 브릿지로 초역세권이 연결된 경의선 복선전철 탄현역을 이용하면,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까지 경의선 급행열차로 20분, 서울역까지는 32분 정도 소요된다. 2012년 복선전철 2단계 개통시 용산역까지 30분대의 접근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2자유로, 서울 상암동 문산간도로, 김포 관산간도로, 제2외곽 순환도로, GTX(삼성역까지20분)등 도로망도 개발될 예정이며, 한류우드, 제2의킨텍스, 차이나 타운, 국제금융도시 등이 개발된다. 단지와 인접해 있는 경의·일현·탄중로의 이용으로 자유로와 외곽순환도로 이용이 편리한데다가 2017년 용산역과 신분당선 연장선 계획의 확정 발표로 교통 편의성은 앞으로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혜택도 다양하다. 먼저 발코니의 무료 확장과 함께 안방과 거실에 매립형 에어컨이 무상 설치된다. 또한 빌트인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빨래건조기 등의 기본 품목이 빌트인으로 무료 제공된다.

3.3㎡당 소형평형은 1300만 원대부터, 대형평형은 1400만 원대부터 공급된다. 계약금은 59㎡ 2000만 원, 94㎡/95㎡는 3000만 원 정액제이며, 그 외 면적은 계약금의 10%(2회 분납)이다. 중도금 60% 중 20%는 무이자, 나머지 40%는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분양 문의는 전화(031-905-3813)하면 보다 상세히 상담 받을 수 있다.

신청계좌: 국민은행 482601-01-076719 예금주:(주)두산건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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