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는 주안2,4동 127만6천여㎡를 뉴타운으로 개발하고 주안역 중심의 82,000㎡을 상업지구로 지정함으로서 인천 최대의 상권을 위한 재개발을 시작했다. 이런 상황에서 특히 눈여겨 봐야 할 복합근린 상가가 요즘 한창 부동산 시장에 주가를 올리고 있다. 바로 LIG 건설이 내년 3월에 입주를 목표로 분양하고 있는 “리가스퀘어”가 화제의 주인공이다. 자산 규모 7조원의 초우량 기업 LIG그룹이 인천 상권의 중심 주안역 앞에 지하6층 지상15층 오피스텔+상가의 복합 근린상가를 분양 중이다. 오피스텔이 이미 분양이 완료 된 상태여서 상가 분양이 개시된 첫날부터 바닥 상권을 독점하려는 투자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연일 성시를 이루고 있다. 트리플 역세권으로 개발 되고 있는 주안역은 인천시의 버스노선 중 80%가 경유하고 있으며, 전철 1호선 인천메트로에 따르면 주안역을 이용하는 승객이 연간 2천4백47만 여명이나 된다고 한다. 여기에 또 하나의 교통호재로 인천 지하철 2호선의 환승역으로 확정되고 GTX철도망 송도선의 중간 정착지이며, 송도에서 주안까지 경전철 노면트랩이 민간자본으로 2014년까지 설치 확정이 되어있는 사통팔달 인천 최고의 교통 요충지로 부각 될 전망이다. 인천시가 지정한 “2030 로데오거리”라고 불리는 주안역 상권은, 전국지가 상승률 1위답게 일일 유동인구 40만을 자랑하는 최고의 핵심 상권이다. 주로 20~40대의 젊은 층들의 거리로 전문식당, 주점, 호프, 노래방, 당구장, 오락실 등 먹거리, 놀거리 위주의 업종이 주로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 또한 상권주변으로는 금융시설, 대형사무실, 100여개의 학원시설이 밀집되어 있고 인근의 27개의 중∙고등학교와 7개의 대학교 등 학교가 많이 위치하고 있어 24 시간 신세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인천 최대의 상권 주안역 “리가스퀘어” 상가 분양 화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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