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제·리젠트화재 매각 우선협상대상 선정

매각이 추진 중인 3개 손해보험사의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됐다. 예금보험공사는 31일 대한화재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대한시멘트㈜를, 국제화재는 근화제약㈜을, 리젠트화재는 위성통신 장비업체인 ㈜미르셋을 각각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예보는 앞으로 우선협상대상자와 양해각서(MOU)를 교환한 뒤 자산.부채 실사를 거쳐 9월 말까지 본계약을 할 예정이다.

서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