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더미 부부, 로또로 300억대 벼락부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일용직을 전전하며 힘들게 살아온 중년 부부가 무려 310억원(300만호주달러)의 로또 대박을 터뜨려 하루아침에 돈방석에 앉았다.

호주 시드니에 사는 이 주인공들은 지난 1일, 카페에서 인생의 전환기를 맞게 됐다. ‘오즈 로또’ 발행 기관인 NSW로터리스가 로또 당첨자를 찾기 위해 내보낸 라디오방송을 듣고 혹시나 해서 사둔 로또를 꺼내 봤는데, 기적과 같은 일이 벌어진 것.

바나나 하나를 사도 가장 값싼 것만 골라 먹었고, 남에게 꾼 돈으로 겨우 생활하던 이들은 “이제 싸구려 음식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겠다”면서 “당첨금으로는 크루즈 여행을 다녀오고, 집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오즈 로또 1등 당첨금은 호주 로또 역사상 2번째로 큰 금액으로, 작년 7월에 터진 400억원(400만호주달러)의 잭팟 기록을 넘어서지 못했다.


■ 31번째 로또1등 당첨조합 탄생!

로또1등 당첨으로 초고속 신분 상승한 중년부부와 같은 행운을 얻기 위해 세계 곳곳의 많은 사람들이 로또를 구입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바람과는 달리 로또에 당첨될 확률은 사실상 극히 희박하기만 하다.

국내에서 로또1등에 당첨될 가능성은 천둥, 번개가 치며 비 오는 날 벼락 16번 맞을 확률보다 더 낮다. 로또1등 당첨자에게 ‘천운을 타고 났다’, ‘신의 손’ 등의 수식어가 붙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이처럼 로또1등 당첨확률이 극히 희박하기는 하나, 특별한 전략을 세우고 도전하면 꿈을 이룰 방법이 있다”면서 “지난 3일에 실시된 383회(당첨금 약 35억9천만원)에서 31번째 1등 당첨조합을 탄생시킨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활용해 볼 것”을 권했다.

특히 최근 업그레이드를 마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2010년 들어 370회(약 16억7천만원), 372회(약 11억9천만원), 374회(약 55억원), 375회(약 15억8천만원), 377회(약 39억원), 379(약 15억9천만원) 등 평균 2주 간격으로 벌써 7차례나 1등 당첨조합을 배출해내는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란, 기존 당첨 가능성이 희박한 숫자를 제외하는 ‘제외수 원리’를 축소한 대신 과거 당첨번호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각 공마다의 고유 출현 확률에 가중치를 적용, 실제 1등 당첨번호와 가장 유사한 당첨예상번호를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자료출처: 로또리치
홈페이지: www.lottorich.co.kr
전화번호: 1588-0649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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