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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골프장 회원권 시세] 3월 26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22면


(단위:만원)

3월 말 들어서도 회원권 시장은 여전히 약세다. 초고가대 회원권인 가평베네스트·이스트밸리·남부 등의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중고가대 회원권 가운데 5억~8억원 미만대 회원권인 송추·서원밸리·마이다스밸리 등은 약보합세를 보이면서 매물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중저가대 회원권인 기흥·남서울·뉴서울·88·서서울·뉴코리아 등도 보합세가 유지되고 있다. 저가대인 용인권의 한원·프라자·태광·수원 등을 포함해 이천·여주권의 여주·양지·스카이밸리·금강·자유 등은 하락세가 다소 둔화된 모습이다. 현재 시중 부동자금은 아직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양상이다. 골프장 회원권 시장의 움직임을 관망하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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