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알칼리 ∙ 산성 ∙ 강알칼리수 모든 물을 생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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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물정수기 미국 FDA 메디컬디바이스 획득해 품질 인정받아

‘단지 깨끗한 물이 아니라 건강에좋은 물을 공급한다-’정수기 업계가 건강지향형 정수기 보급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우물 정수기도 그중 하나. 역삼투압 방식의 시중 정수기들은 몸에 좋은 미네랄까지 걸러내 문제라는 지적이 있다. 한우물(www.hanumul.co.kr)의 간판 브랜드 ‘한우물정수기’는 전기분해방식으로 이런 문제를 해소했다고 회사 측은 소개한다. 이 정수기는 용도별로 각기 다른 음용수를 모두 만들어낸다. 미네랄 성분을 살리되, 수소이온 농도가 다른 약알칼리수·산성수·강알칼리수를 동시에 생산한다. 약알칼리수는 마시는 물, 산성수는 세안수, 강알칼리수는 세척수나 화초, 비료용으로 각기 활용된다. 강송식 대표는 “특히 약알 칼리수는 인체에 해로운 활성화 산소를 중화시키고, 혈액의 pH농도를 유지 시키는 등 균형 잡힌 인체 건강을 담보하는 아주 좋은 물”이라고 말했다. “‘목에 넘어가는 느낌이 부드럽고, 맛이 깨끗하고 시원하다’거나 ‘주변에도 이 제품을 적극 권했다’는 등 소비자들의 사용후기가 줄을 잇고 있다. 해외 나들이 하면서까지 한우물정수기 물을 싸들고 가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회사 관계자의 말이다. 2004년에는 국내 유명 정수기업체들보다 앞서 미국 FDA 메디컬 디바이스를 획득하는 등 국제적 공신력도 확보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 입소문에 의한 ‘소비자 신뢰’를 무기로 한 판매방식으로 정수기를 판매했다. 올해부터는 전국적인 영업망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판매할 방침이다. 3년 내 1000억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 회사는 신세계백화점 서울 영등포점과 부산 센텀점에 이어 최근 강남점에도 전문매장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강 대표는 “시대를 앞서가는 제품으로서 인터넷 광고 등을 통해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좀 더 주력할 것이다. 앞으로 매년 2개 씩 신제품을 출시하여 좋은 물을 보급함으로 국민건강에 기여할 것”이라 고 말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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