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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과 인내의 먹거리, 곶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먹거리가 흔하지 않았던 그 옛날 곶감은 부모님은 할머니, 할아버지께 할머니, 할아버지는 손녀, 손자에게 건네는 귀한 먹거리 였다. 곶감을 만들기 위해서는 감을 따서, 깎고 접고 빚는 정성은 물론이요, 긴 시간 자연 속에 맡겨 놓고 기다리는 겸손과 인내가 필요하다. 그래서 곶감은 먹거리가 많아진 요즘 우리 선조의 정성과 사랑, 존경,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먹거리를 대표하고 있다. 게다가 영양 성분도 뛰어나 식품영양학자들이 주저하지 않고 웰빙 식품으로 손꼽는 곶감. 그러한 곶감 중에서도 청정 완주지역에서 자라 무공해를 자랑하는 완주감클러스터사업단의 완주곶감에 대해 알아보자.

‘동상고종시 곶감’ 에 임금님도 반하다!

조상들은 예부터 완주에서 난 곶감만을 임금님 수라상에 올렸다. 그만큼 품질이 좋다는 뜻. 그 중에서도 가장 상급으로 쳤던 것은 완주군 동상면에서 생산되는 고종시 곶감이다. 고종시 곶감은 주야간 기온 차이가 큰 동상면의 기후적 특성 때문에 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건조 시 곶감 표면에 생기는 백분은 궁중에서 조미료로 사용될 정도로 위생적이며 맛이 좋다.

또한 동상고종시 곶감에는 당분뿐만 아니라, 능금산, 타닌, 페크틴, 카로틴, 비타민C가 함유되어 몸의 저항력을 높여주고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곶감의 콜라겐 성분은 고혈압, 뇌출혈,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다.

‘고산두레시 곶감’ 깊은 산 속의 깨끗함을 그대로

완주곶감클러스터사업단의 또 하나의 명품인 ‘고산두레시 곶감’은 산수가 어우러진 청정구역의 깨끗한 맛이 그대로 묻어나는 곶감이다. 재래식으로 100% 천연 건조해 당도와 점질이 높으며, 섬유질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씨가 적고 떫은 맛이 잘 빠져 곶감의 단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깊은 산 속에서 재배되는 두레시만을 사용하는 만큼 일체의 화학적인 처리가 없는 무공해 간식으로 인기가 높다.

‘대둔산 구름골 흑곶감’ 진하고 오래가는 검은 색의 맛

구름골 흑곶감은 이름 그대로 검을 빛을 낸다. 처음에는 주황색을 띄는 일반 곶감과 달라 낯설지만 일단 먹어보면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곶감이 있나”하면서 놀라게 된다. 흑곶감은 일반 곶감에 비해 당도가 높고 쫄깃쫄깃해 먹고 난 후에도 단 맛이 입에 가득 남는다. 예전에는 색 때문에 선호하지 않았지만, 최근 웰빙 바람을 타고 흑미•흑마늘•검은 콩 등 검은색 계통의 농산물이 인기를 모으면서 그 동안 약점이었던 흑색이 오히려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지금은 완주 곶감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친다.

완주곶감 제품문의 063-212-4141 http://gosanmall.com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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