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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증권, ‘자녀사랑적립식펀드’·‘자녀사랑 CMA’

중앙일보

입력

신학기를 맞아 자녀들의 새 학용품, 가방 등 여러가지 준비물 마련에 신경이 쓰일 때다. 한해가 다르게 부담이 커져 가는 교육비도 걱정거리다. 하지만 자녀들의 학자금 마련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새워둔 학부모들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자녀사랑…펀드 통해 장래 학자금 준비

이런 학부모들은 동양종합금융증권에서 출시한 ‘자녀사랑적립식펀드(동양자녀사랑증권투자신탁1호)’를 눈여겨 보는 것도 지혜다. 이 펀드는 장기 분산투자를 통해 목돈 마련 기회를 제공한다. 자녀들에게 경제교육과 동시에 장기적으로 학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따라서 이 펀드는 업종 대표 우량주를 통해 안정적 수익을 확보하면서 중장기적으로 고성장 가능한 기업에 투자해 초과 수익 달성을 추구한다. 특히 유망한 주식을 싸게 사서 적정가치에 도달할 때까지 보유함으로써 자녀들의 학자금 마련을 가능하게 해 준다.

이 상품은 증여세 공제혜택과 함께 3년 이상 적립식 가입 시 세제혜택도 있다. 증여세 공제혜택은 세법에 따라 만 19세까지는 10년 단위로 1500만원, 20세 이후에는 3000만원까지 주어진다. 즉, 자녀에게 9세 때까지 1500만원, 20세 이후에 3000만원을 세금 부담없이 증여할 수 있다는 얘기다. 특히 자녀 명의로 ‘동양 자녀사랑 CMA’에 함께 가입하면 CMA 우대수익, 어린이 경제캠프 서비스, 부모의 신용카드를 이용한 자녀 용돈 캐시백 서비스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녀사랑 CMA, 최대 연 4.6~4.9% 수익 가능

‘동양 자녀사랑 CMA’는 최대 연 4.6~4.9%(세전, 잔고 100만원 한도)의 우대수익이 제공되는 종합자산관리통장이다. CMA 기본 수익률(RP형 연 2.6%, 종금형 2.4~3.6%)에 자녀사랑 CMA 가입 즉시 잔고 100만원까지 연 0.2%의 우대수익을 더해 준다. 셋째 자녀부터는 연0.3%를 추가해 연 0.5%의 우대수익이 가능하다. 여기에 ‘자녀사랑 CMA’ 고객이 ‘동양자녀사랑적립식펀드’를 월 3만원 이상 매수하면 잔고 100만원까지 0.3%의 우대수익을 추가로 제공받는다. 이달 31일까지 가입한 고객이 자녀사랑 펀드를 매수할 경우 6개월 간 연 1.5%의 이벤트 수익률을 더해 최대 연 4.6~4.9%의 높은 우대수익이 가능해 진다.

동양자녀사랑적립식펀드는 부모 신분증,주민등록 등본, 부모 도장을 가지고 동양종금증권 지점을 방문하면 자녀 명의로 계좌를 개설해 준다. 자녀 명의의 계좌를 개설하고 홈페이지에 등록해 공인인증서를 발급받고 나면 자녀 명의로 온라인에서도 자녀사랑적립식펀드 가입은 물론 다른 금융상품 및 주식 거래도 가능해 진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yAsset.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문의하면 된다.

< 성태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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