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철 2이닝 1실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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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정민철(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올시즌 첫 공식경기에서 2이닝 1실점했다.

올시즌 1군 진입을 노리고 있는 정민철은 7일 구라시키구장에서 히로시마 카프와의 시범경기에서 0 - 1로 뒤진 4회말 마운드에 올라 첫 타자 노무라를 중견수플라이로 처리했으나 7번 아라이에게 중월 1점홈런을 허용했다.

한편 이종범(주니치 드래건스)은 하바마쓰구장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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