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몰랐어?' 무방비로 노출된 브래지어라인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오길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조금만 더 겨울이 지속되었으면 하는 사람들도 있다. 바로 두터운 외투와 몸매가 드러나지 않는 옷으로 편하게 겨울을 지냈던 여성들이 그렇다. 그 동안에는 몸매 관리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이제 봄이 오고 옷이 얇아지기 시작하면 겨울 동안 불어난 체중과 몸매가 고스란히 노출될 수 밖에 없는 것. 때문에 다이어트를 준비하지만 이 역시 쉽지 않다. 규림한의원 성호영 원장은 “지금이라도 철저한 식단관리와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면 겨울동안 붙었던 살들을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그는 “다이어트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뱃살에만 집중하는데, 뱃살 말고도 겨드랑이나 등과 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살들도 케어해야 민망한 일을 겪는 실수를 하지 않는다”고 충고한다.

잘 빠지지 않는 겨드랑이와 등살
다이어트를 하면 손쉽게 살이 빠지는 부위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부위도 있기 마련. 특히 본인 눈에도 잘 보이지 않는 부위라면 관리에 소홀했다 큰 망신을 살수도 있다. 주로 어깨와 팔이 만나는 암홀 부위인 겨드랑이와 브래지어라인 사이로 튀어나온 등살이 그렇다. 암홀 부위는 겨드랑이 살이 접히면서 얇은 옷을 입었을 때 보기 흉할 뿐 아니라 살이 심하게 쪘을 경우 진동이 작아 옷을 입고 벗기 힘들어 지기도 한다. 또한 근육이 거의 없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지방축적이 잘 된다. 쉽게 운동을 하거나 뺄 수 있는 부위가 아니어서 일단 살이 붙기 시작하면 케어 하기 힘든 부위가 겨드랑이 살이다.

한편, 등살은 눈에 보이지 않는 부위이기 때문에 더 소홀하기 쉽다. 뱃살이나 허벅지와 같이 눈에 보이는 곳은 식사조절이나 운동을 통해 얼마든지 변화의 모습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옷을 입었을 때 가장 눈에 띄는 부위여서 평소에도 관리를 꾸준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일명 브래지어라인이라고 불리는 선을 따라 튀어나온 등살은 본인이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 2중, 3중으로 등살이 접혀도 당당하게 얇은 옷이나 타이트한 옷을 입고 외출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의식하지 않으면 알 수 없기에 이런 민망한 일이 생길 수 있는 것. 특히 등살은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을 감소시켰다 하더라도 라인을 매끄럽게 만드는 일이 쉽지 않다.

겨드랑이나 등살은 꾸준한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도 해결하기 힘들다. 때문에 교정시술을 병행하는 방법이 권장된다. 규림한의원 성호영 원장은 “한방의 매선과 침치료로 잘 빠지지 않는 겨드랑이나 등살, 그리고 처진 가슴이나 엉덩이와 같은 부위를 매끄러운 바디라인으로 케어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한방요법은 한방매선, 약침, 고주파, 한방 핫팩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군살이 붙어 보기 흉하게 튀어나온 부위를 매끈한 라인으로 잡아준다.

우선 한방매선으로 겨드랑이나 등살 등 군살부위의 근육을 강화시키고 지방을 재배치하여 울퉁불퉁한 라인을 바로 잡는다. 이어 체내 지방을 원활하게 연소시키기 위해 약침을 병행하여 체중을 감량하는데 도움을 준다. 고주파나 한방 핫팩은 체내 혈액이나 림프의 순환을 촉진하는데 좋다. 불필요한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켜 보다 효과적으로 몸매라인을 잡도록 도와준다. 적극적인 시술이 필요한 사람의 경우에는 횟수를 늘려 시술 받아야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다. 교정시술과 함께 운동과 식이요법은 평소 생활화 하면 체형개선뿐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므로 습관화 하는 것이 좋다. 규림한의원의 성호영 수석원장은 “아무리 좋은 시술이라 할지라도 본인 스스로 평소 어떤 생활습관으로 케어 하느냐가 성공의 관건”이라며, “하루 30분 일주일 3회 이상씩의 꾸준한 운동과 건강식 위주의 규칙적인 식사가 매력적인 몸매관리에 무엇보다 중요함을 인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규림한의원(02-544-1243) 성호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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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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