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사용하는 줄기세포 화장품이 소비자용 누보셀 화장품으로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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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화장품의 안전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현재 시중에는 줄기세포 화장품을 표방한 브랜드가 10~15종이 화장품 시장에 유통 중이며 새롭게 론칭 중인 제품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줄기세포 화장품은 줄기세포 화장품이라는 명칭이 고유 명사화 되어 널리 쓰이고 있지만 업체별로 제품의 성분에 따라 컨셉의 차이를 많이 보이고 있다.

시장에 화장품으로 출시한 여러회사 제품에는 줄기세포나 줄기세포 배양액이 쓰이지 않았지만 컨셉으로 줄기세포 화장품을 표방하고 있고 또는 식물 줄기세포 화장품도 줄기세포 화장품이라는 컨셉으로 시장에 접근하고 있다.

그만큼 줄기세포 화장품은 가장 주목받고 있는 테마 중의 하나인 것은 틀림 없어 보이며 줄기세포 테크놀로지는 21세기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피부재생 테크놀로지임은 부인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최근 업계에서 줄기세포 화장품이 획기적인 제품이 출시되어 연일 화두가 되는 제품이 있다
일반적으로 줄기세포 화장품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홈케어용으로 개발된 저 농도 줄기세포 제품과 달리 병원에서 환자들에게 시술을 통하여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 및 검증되어 병원에서 의사가 사용하는 제품이 소비자용 홈케어 용도로 새로이 출시되었다.

평균 20% 이하의 저 농도로 구성된 줄기세포 화장품에 비해 누보셀 줄기세포 화장품은 줄기세포 지방조직에서 얻은 세포 혼합물을 배양하여 얻어진 줄기세포 배양액90%로 구성되어 있으며 DNA를 혼합하여 침투력과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누보셀 줄기세포 화장품은 주식회사 라피앙스 부설연구소인 누보셀 바이오 연구소의 송종호박사와 콧대화장품 김창호 박사가 공동 연구개발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누보셀 바이오 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줄기세포 DNA 앰플 화장품은 2010년 3월에 출시될 예정 이라고 송종호 박사는 전했다.

송종호 박사는 지방조직에서 얻은 세포 혼합물을 배양하여 얻어진 배양액의 원료와 DNA가 가장 풍부한 연어이리에서 추출한 원료를 함께 혼합하여 콜라겐등의 합성을 촉진하는 각종 성장인자가 들어가 있어 항노화 작용 및 미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주식회사 라피앙스의 효자상품으로 촉망되는 누보셀 줄기세포 화장품은 병원에서 임상 검증을 토대로 병원 및 소비자용을 출시하여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라피앙스 브랜드 마케팅 담당 권득문 이사는 전했다.

또한 3월경에는 모든 피부 라인에 적용되는 누보셀 화장품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제품 출시를 밝혔으며 이미 중국과 베트남에서 병원용과 소비자용 줄기세포 화장품을 3월초 계약을 맺을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이야기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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