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6회 로또 당첨자, “한 끗 차이의 기막힌 승부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376회 나눔 로또 당첨번호

2010년 들어 4차례에 걸쳐 1등 당첨조합을 배출해낸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구정 연휴 중에 실시된 37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또다시 고액 당첨조합을 배출해내 로또마니아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로또리치 관계자에 의하면 “370회에서 로또1등(당첨금 약 16억7천만원) 당첨조합 배출로 새해를 맞이한 이후 372회에서는 약 11억9천만원의 실제 1등 당첨자를 탄생시키는 등 회차를 거듭할수록 뛰어난 적중률을 발휘하고 있다”면서 “특히 374회(약 55억원)와 375회(약 15억8천만원)에서는 연달아 1등 당첨조합이 배출하는 놀라운 성과를 발휘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376회 추첨과 관련해서는 “3개의 2등 당첨조합 중 이를 받은 이선호(가명) 씨가 실제 로또를 구입, 약 3천8백만원의 당첨금을 거머쥔 사실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행운의 2등 당첨자 이선호 씨는 지난 16일 로또리치와의 인터뷰에서 “당첨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 만감이 교차했다”면서 “단 하나의 숫자로 인해 억단위의 당첨금을 놓친 것이 원망스럽기도 했지만, 어려운 시기에 뜻밖의 거액이 생기니 가만히 안아있어도 웃음이 절로 나왔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당첨금 사용계획에 대해 묻자 “개인사업을 하다 부도가 나 지금도 그 빚을 갚기 위해 전전긍긍 하고 있다”며 “(사업을) 다시 일으키기 위한 자본금으로 쓸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선호 씨는 로또리치 골드회원 가입 이후 단 1년도 채 되지 않아 당첨의 기쁨을 만끽했다.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골드회원의 경우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만을 제공받을 수 있는 특별회원제”라면서 “실제 현재까지 28차례에 걸쳐 배출된 1등 당첨조합 중 대부분이 골드회원들에게 전해진바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은 과거 당첨번호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각 공마다의 고유 출현 확률에 가중치를 적용, 실제 1등 당첨번호 패턴에 근접한 조합을 추출하고 있다.

자료출처: 로또리치
홈페이지: www.lottorich.co.kr
전화번호: 1588-0649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