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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국제도시 되나?…‘영종 힐스테이트’에 투자자 몰린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영종지구 무비자 입국 추진…관광객 유치 가능
용유•무의관광단지 등 대형 개발 호재 줄이어
브랜드 인지도 높은 ‘영종 힐스테이트’ 눈길

인천 영종지구가 무비자 지역으로 추진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영종하늘도시 분양 물량에 쏠리고 있다. 무비자 지역이 되면 해외자본은 물론 관광객 유치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지구가 제주도처럼 무비자 입국이 실현될 경우 연간 200만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영종지구에는 용유•무의관광단지, 운북관광레저단지, 메디시티, 브로드웨이 등의 대형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영종지구가 향후 세계 최고의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본 투자자들은 임대사업을 목적으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올해 분양가상한제 폐지가 결정될 것으로 보여 저렴한 분양가로 브랜드 아파트를 선점하려는 눈치다. 브랜드 아파트는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생활편의시설 등의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해외 관광객들도 인지도 높은 브랜드를 찾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영종지구에는 유일하게 대형 브랜드인 ‘영종 힐스테이트’가 분양중에 있다.

현대건설이 A45블록에 짓는 ‘영종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28∼37층 13개동 규모이며, 총 1628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3㎡로 구성돼 있어 전월세의 임대사업도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 37층의 초고층을 자랑하는 영종 힐스테이트는 서해 조망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는 보기 드물어 블루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중심상업지구와 바로 인접해 있고, 단지 앞에 영종 브로드웨이가 조성돼 생활 여건이 좋다. 또한 주변에 인천과학고, 국제고 등 특목고는 물론 지구내 6개 초등학교와 4개의 중학교, 5개의 고등학교 등이 들어서며 외국인학교가 추진중에 있어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특히,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그린 단지로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세대내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적용해 보다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세계적 디자인 회사인 미국 NBBJ사가 현대건설과 공동 디자인으로 설계해 세련된 외관도 눈에 띈다.

등기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며, 2012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오는 2월 11일까지 분양받으면 입주 후 5년 동안 양도소득세가 100% 면제되며, 아파트 재당첨 제한도 2011년 3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평균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 후반이며 60%의 이자후불제 혜택이 주어진다, 2월11일까지 계약금 5%의 특별혜택이 주어져 1480만∼1650만원만 있으면 계약이 가능하다. (문의 032-423-7114)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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