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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네] ‘4·19’ 50주년 기념사업회 출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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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25면

‘4·19혁명 50주년 기념사업회’가 22일 공식 출범한다. 4·19민주혁명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4·19혁명공로자회, 4월회,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3·8민주의거기념사업회, 3·15의거기념사업회 등 4·19 관련 단체가 모두 참여한다. 명예조직위원장에 이기택 민주평통수석부의장을 추대하고, 공동 조직위원장에는 김기병 롯데관광회장과 이태섭 전 과학기술처장관을, 사업추진위원장에는 이경재 국회의원을 선임한다.

주요 사업으로 50주년기념 국제학술회의(4월 14일), 4·19혁명사 편찬(책자 및 CD제작·교육용 보급), 다큐멘터리 제작: 4·19, 미완의 혁명인가, 4·19혁명영령추모제(4월18일), 국토순례-4·19혁명 발발지(자전거·도보·4월 14∼18일) 등을 계획 중이다. 02-734-4018.

배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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