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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캠프, 재미있고 보람차게"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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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여름방학중 가볼 만한 캠프는 어떤 곳이 있을까. 올해도 지역의 시민.사회단체, 기업체 등이 재미있고 교육적 효과가 높은 다양한 캠프를 마련했다. 환경.문화.교육.과학.농촌캠프 등등.

이같은 캠프 외에 경북지역에는 정신교육과 자연학습 등에 도움이 되는 캠프장도 많이 등장했다.

포항죽장 학생캠프장(전화 281-6162), 경주 학생캠프장(771-6426), 영덕 학생캠프장(732-6222), 울진학생 캠프장(782-4180), 영천학생 캠프장(337-5004)등이 그런 곳이다.

또 부모와 함께 가 볼 만한 야영장으로는 영덕칠보산.경주토함산.울진통고산 자연휴양림, 청송 자연휴양림, 봉화 청옥산 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봉화의 닭실마을, 경주 양동의 민속마을, 경남 하동신기의 짚신마을, 전남 화순의 복조리마을 등 전통마을과 박물관의 문화강좌와 체험행사 등은 우리 것을 다시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황선윤.안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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