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중앙문예 '중앙신인문학상'으로 개편
중앙일보는 새 천년을 맞아 한국문단의 비상을 꿈꾸며 신춘중앙문예를 획기적으로 개편, '중앙신인문학상' 이란 새로운 제도로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문단 등용문의 새 장을 열 중앙신인문학상은 공모대상을 시.단편소설.평론 등 세 부문으로 줄이고 상금을 1천만원(단편소설).5백만원(시.평론)으로 대폭 올립니다.
공모시기도 8월로 앞당기고 당선작은 중앙일보 창간기념일인 9월 22일 본지 지면을 통해 발표합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문학을 이끌어갈 신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공모부문
-단편소설:2백자 원고지 80장 안팎. 상금 1천만원
-시:10편 이상, 상금 5백만원
-평론:2백자 원고지 60장 안팎. 상금 5백만원
***접수처.접수시기
-접수처:서울시 중구 순화동 7 중앙일보 '중앙신인문학상' 담당자 앞
(우편번호 100-759)
-접수시기:8월 1~31일(우편접수의 경우는 당일 도착분까지)
***응모요령
-응모작은 신문.잡지.단행본.사이버공간 등에 발표된 적이 없는 순수창작이어야 합니다.
-원고는 원고지나 A4용지에 출력한 것이어야 합니다. 디스켓이나 e-메일,팩스로는 접수하지 않습니다.
※문의 =중앙일보 '중앙신인문학상' 담당자(02-751-5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