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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공부방 사업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높은 교육열에 국내 교육산업 규모는 30조원을 넘어섰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 전국 초•중•고 대상 전체 사교육비 규모는 20조 9천억 원으로 추정되며 2007년 대비 4.3% 증가했다. 계속되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자녀 교육은 곧 미래에 대한 투자’란 인식이 자리잡고 있어 앞으로도 사교육비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업계에서는 다양한 교육브랜드를 내놓고 있는데, 학원과 과외의 장점만을 모아놓은 홈스쿨 공부방이 교육업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자리잡고 있다.

공부방은 과외, 학원, 학습지가 결합된 형태로 과외보다 저렴하게 전과목 학습을 할 수 있으며, 집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비교적 먼 거리에 있는 학원보다 안전하다. 또한 자기 주도 학습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이 공부방의 장점으로 꼽힌다.

홈스쿨 공부방은 비단 자녀를 둔 주부들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공부방 창업이 인기 있는 이유는 재택근무로 무점포 창업이 가능하며, 소규모 자본으로 가사 일과 병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전과목 학습형태를 지닌 푸르넷 공부방과 수학 중심의 해법 공부방이 공부방 성공 사례로 지목되는 가운데, 반쪽 학습법으로 널리 알려진 하프스터디가 전과목 공부방인 ‘하프스쿨’을 새롭게 런칭했다.

하프스쿨 공부방은 초기 개설비, 가맹비, 보증금, 초도물품비가 들지 않아 무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재택근무로 학생수 30명일 때 월 500만원의 수입을 낼 수 있는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다. 관리교사는 본사 직원의 대우를 받아 인센티브 지급, 4대 보험 적용, 지사장 및 본부장으로의 승진기회까지 제공한다.

초•중학생 대상 전과목 학습방 ‘하프스쿨’이 공부방 창업에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차별화 전략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공부가 가능한 U-러닝(U-Leaning) 학습, 전과목 반쪽학습을 통해 공부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자기주도적 학업성취, 매달 실시되는 Half-Day를 도입하여 학생들의 인성교육 실시 등을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하프스쿨 공부방에서 성공 창업 스토리를 이어나갈 교사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 부분은 지도교사와 관리교사로 서류, 면접, 교육 및 채용으로 총 3단계로 진행되며 지원방법은 이메일(half@halfstudy.com)을 통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하프스터디 공부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상담(02-888-5777)을 통해 상담 가능하며, 공부방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사업자를 위하여 12월 16~17일 오후 2시 양일에 걸쳐 하프스터디 본사(낙성대역 4번 출구 하나은행건물 8층)에서 하프스쿨 공부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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